티스토리 뷰

맥북을 사용한지 약 2주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하다고 느끼는 점도 많습니다.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을 해야하는데 아직 초보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이번에 도서관에서 맥os 시에라 책을 빌려서 공부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맥쓰사라는 카페에서는 굳이 책으로 공부할만한 os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좋으니까요. 윈도우보다 단축키도 많고 트랙패드의 다양한 재스쳐로 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맥북 상단 대시보드 없애기 방법


맥북에서는 대시보드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대시보드로 시계 일정 등을 마음껏 칠판처럼 펼쳐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데스크탑 화면에 여러개가 띄워져 있는 것이 싫은데요.


이것을 해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쉬보드를 활용할 사람은 그대로 하면 되지만 아예 지워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우고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을 데스크탑1 데스크탑2 데스크탑3 이렇게 해놓습니다. 네손가락 혹은 세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쓸어넘기면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제 맥북의 설정에서는 네손가락을 위로 올리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게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데스크탑고가 대쉬보드가 계속 떠 있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대시보드를 전혀 활용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는 화면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시보드를 없애려고 합니다.



맥북에서 왼쪽 상단의 애플 사과마크를 선택하고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맥북 내의 환경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모양 환경설정을 선택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환경설정에만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가장 상단의 메뉴 중에서 MissionControl 을 선택합니다. 각종 미션 컨트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체크하는 항목들이 여러개 있고 아래부분에 Dashboard가 있습니다. 대시보드의 설정을 끔으로 해놓으면 이제부터는 상단에 데스크탑 옆에 대시보드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됩니다.



▼ 아래와 같이 데스크탑 1개만 남고 대시보드는 없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은 오른쪽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충분히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 맥 대시보드 없애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