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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믿을수가 있을까 싶기도 하면서 종교를 믿고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이 부럽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 자체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누군가를 잘 믿는것도 문제이지만 무엇이든 배척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기독교인 사람에게 어떻게 믿게 되었냐고 물어보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믿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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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당 차이
군대에 있을때 종교를 가져보려고 노력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믿으려고 하다보면 내 생각과는 너무 다르게 내 본인 자체가 거부를 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굳이 믿지 않아도 상관이 없으니까 그런가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이런 신앙심이 생기기 위해서는 마음을 여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음을 열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이 내 안에 올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최근에도 교회에 가보았는데 이상한 집단처럼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종교를 잘 모르는 사람은 교회와 성당의 차이를 잘 모를수도 있는데 이 두개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단순하게 말해서 성당은 가톨릭, 교회는 기독교입니다. 종교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천주교회 = 가톨릭 = 성당 = 하느님
개신교 = 프로테스탄트 =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기독교는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 침례교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ㅇ.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통점은 전지전능하시고 창조주이신 유일무이 하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입니다.
성경을 보고 세례성사를 합니다. 그러나 이 두개의 약간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기독교는 가톨릭에서 나온 개신교로 보이네요.
이상 교회와 성당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뭐 큰 틀에서 보면 둘이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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