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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일본에 로얄티를 준다?

모나리사 2020. 3. 4. 14:42
요즘에는 과일도 비싼 과일이 따로 있더라고요. 이제는 과일을 먹는데 크게 부담되는 것이 없습니다. 제철 과일을 먹으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바나나도 크게 비싼 과일이 아니지요. 예전에는 얼마나 비쌌나요.

바나나만 하더라도 부자의 상징이라고 할정도로 아주 비싼 품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는 수출과 수입이 자유롭고 이런 무역을 하는데 비용 자체가 이제는 많이 줄었기 때문에 바나나나 서양 과일 동남아 과일을 먹는데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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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일본에 로얄티


몇년 전부터 샤인머스켓이라는 말을 듣기 시작한것 같아요. 머스켓이라는 말은 익히 들었습니다. 이미 음료수로 머스켓이라는 것을 먹기도 하고 잘 알고 있었는데 따로 머스켓이 무엇이라는것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집앞에 있는 과일집을 갔는데 샤인머스켓이 있는 것입니다. 한송이 만원이라고 되어 있길래 이게 왜 한송이 만원이지 한박스에 만원을 잘못적었나 싶었습니다. 알고보니까 엄청나게 비싼 과일이더라고요. 청포도랑 샤인머스켓이 같은 품종인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샤인머스켓 일본에 로얄티를 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샤인머스켓을 먹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먹었을때는 그냥 청포도랑 비슷한게 왜이렇게 비싸라고 생각을 했는데 먹다보니까 그 맛을 알겟더라고요. 갑자기 입맛이 땡깁니다.

샤인 머스켓의 종주국은 일본이라고 합니다. 1988년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송이마다 일본에게 종자에 대한 로얄티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로얄티를 하나도 지불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ㅇ.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부터 샤인머스켓이 본격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지요.

정확하게는 무슨내용인지 이해하기가 힘든데 품종보호권 때문에 우리나라는 일본에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해외 품종의 체리, 파프리카의 로얄티는 엄청나게 많이 낸다고 하는데 운좋게도 품종보호권을 취득한 샤인머스켓은 로얄티를 내지 않네요.



이상 샤인머스켓 일본에 로얄티를 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따로 로얄티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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