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 집에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사용중인데 솔직히 이산화탄소만 내뿜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집에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생각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 집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조금 잡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다른 공기청정기에 비해서 생긴것이 단순하고 그래서 좀 더 디자인 요소에 잘 맞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공기청정기도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은 샤오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있으면 안좋을건 없으니까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샤오미 공청기 필터 재사용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우리집의 공기가 좋아짐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미세먼지 수치가 쭈욱 올라가는 것을 보면 확실히 센서는 정상 작동을 하는구나 생각을 한적이 있었지요. 그러니까 작동도 잘 할것입니다.

센서만 정상 작동을 하면 어차피 알아서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아주 단순한 구조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외국 유튜버는 필터를 구매해서 서큘레이터로 공기청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 공기청정기의 구조는 단순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를 재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두 공기청정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높은 효율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것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필터만 촘촘하게 좋다면 미세먼지는 어차피 선풍기 바람같이 바람으로 빨아당겨서 정화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공기청정기를 구매한지 10개월정도 된것 같은데 필터를 교체하라고 계속 알림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터를 보았더니 새것처럼 깨끗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재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알림이 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필터안에 RFID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ㅇ. 그래서 재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이 RFID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이 스티커를 제거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칼로 살짝 긁어서 제거를 해주면 다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뒷면에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꾹 누르고 있으면 공기청정기 필터가 리셋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제 RFID를 제거했기 때문에 다시 알림이 오지 않습니다.



이상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다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주아주 꿀팁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필터의 경우에는 솔직히 필터가 엄청 깨끗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