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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을 지날때면 너무 귀찮습니다. 아니 승차감 면에서도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매번 속도를 줄여야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보통 사고가 많이 나거나 급한 커브 이전에 과속 방지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설치를 하지요.

속도를 빠르게 달리면서 과속 방지턱을 지나가게 되면 차량이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빨리 다니지 않았는데도 뒤에 서스펜션이 하나가 나갔었습니다. 그런 경우에 내가 원하지 않은 소비가 일어날수 있어서 상당히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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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과속방지턱


운전을 하면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블랙아이스 사고를 비롯해서 동탄에서 있었던 g70사고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차량은 사고가 나기만해도 엄청난 손해를 입습니다. 그러니까 방어운전은 필수입니다.

보험을 빵빵하게 들어놓았다고 하더라도 몸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차량의 수리비에 대한 할증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보험비가 상승하게 되고 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밖에 없게 됩니다. 항상 안전운전은 필수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가짜 과속방지턱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과속방지턱은 속도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설치가 됩니다. 노인보호구역이나 어린이 보호구역같이 30키로 이하로 서행해야하는 곳에서는 필수적으로 설치가 됩니다. 그러니까 안전운전을 할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과속방지턱을 빠르게 넘다보면 쇽업쇼바라든지 여러가지 자동차의 부품을 망가트릴수도 있습니다.




ㅇ. 그런데 가짜 과속방지턱은 왜 있는 것일까요? 예상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이것은 예산 때문입니다. 과속방지턱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들것 같나요? 1개의 과속방지턱에 2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력을 사용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가짜 과속방지턱은 10만원정도의 돈으로 만들수 있다고 하니까 당연하게도 중간중간에 가짜 과속방지턱이 있는 것입니다.



이상 가짜 과속방지턱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예산때문에 가짜로 만드는 것이었군요. 아마 그만큼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이유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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