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은행에 내 돈은?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거리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도 매번 직업병처럼 컨텐츠를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블로그를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군대에 가면 주적은 북한이라고 배웁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주적+우리동포? 이런정도이지 않을까요? 아무튼 정치라는 것이 참 어렵고 우리들만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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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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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은행에 있는 내 돈은 어떻게 될까?

가끔 전쟁이 나게 되면 나는 어떻게 해야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전쟁이나면 가장 먼저 해야하겠다 싶은것이 집문서 같은 것을 어떻게 내앞으로 돌릴수 없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야 전쟁 후에 삶이 좋아질수 있으니까요.

이런 문서같은 것들이 포탄에 맞아서 없어지면 어떻게 관리가 될까요? 그냥 이런 궁금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전쟁이 나게 되면 어쩌면 모든것이 초기화 되고 다시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쟁이 안나길 바래야겠지만 전쟁은 정치적인것이니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전쟁나면 은행에 있는 내 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휴전중인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위험이 있지요.

전쟁이 일어났을때 금융거래는 어떻게 될까요? 내돈이 사라질까봐 겁이 날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대출이 많이 있던 사람은 대출은 안갚아도 되는 것인줄 알고 좋아할수도 있지요.

ㅇ. 전쟁이 나더라도 거래 기록이 남아 있어서 안전합니다. 금융권에서는 전시상태를 대비해서 재해 복구센터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시에 데이터가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백업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은행에 폭격을 맞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백업데이터는 전국 곳곳에 저장되어 있어야 하는것이 법제화 되어 있습니다.

이상 전쟁나면 은행의 내 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전쟁이 나면 대출금 이자는 어떻게 되는지 대출은 안갚아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