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이라이트(YEELIGHT) 사용 후기

요즘 스마트 IOT 기기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집에 있는 거의 모든것들을 IOT 제품으로 바꾸고 싶을만큼 이런 기기가 정말 편리하고 안정성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집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바로바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내가 집을 나갔더라도 집에 불이 켜져있으면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서 불을끄면 됩니다. 혹시 가스를 올려놓고 그냥 나왔다고 하더라도 가스를 바로 잠궈서 화재 위험을 줄여줄수도 있고요. 특히 방범용 CCTV같은 경우도 설치해놓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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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이라이트 후기

IOT 선두주자라고 한다면 샤오미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요즘 IOT라고 해서 돈을 받고 앱을 통해서 집의 전등을 켜고 끄거나 하는 것을 보면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쓰면 되는것을 돈을 받고 한다니요.

샤오미가 정말 좋은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IOT 기능이 있으면 좋은 것들을 와이파이만 있으면 월 요금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우리가 와이파이를 통해서 인터넷을 하는 것처럼 이것들도 월 요금을 받을 것이 아닙니다. 월 요금을 받으려면 자체 LTE 통신을 하면 모를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제가 구입한 샤오미 이라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샤오미 이라이트 1세대도 있다고 하는데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1세대의 경우는 흰색 조명 단색이지만 2세대는 1600만 컬러를 지원하고 있어서 더욱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ㅇ. 무엇보다 이 스마트 전구의 장점은 네이버 클로바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핸드폰으로도 전구를 켜고 끄고 밝기를 조절할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집 안에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되어야만 가능합니다.

ㅇ. 1600만 컬러를 가진 샤오미 이라이트 2세대는 영화모드, 수면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 밝기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밝기와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이라이트를 구매하고 사실 큰 장점은 알지 못하겠습니다. 줄로된 이라이트를 사서 무드등을 만드는 것이 훨씬 예쁠것 같고 이런 이라이트 전구는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이제는 그냥 이케아나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내구성 좋은 LED 전구를 구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