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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가면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가 있습니다. 집을 어떻게 꾸밀지 생각을 하지 못했다면 이케아에 한번 놀러가서 어떤 분위기로 꾸미면 될지 구매하지 않더라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대략적인 우리집의 분위기와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제가 이케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꽤 합리적인 가격 때문입니다. 이케아를 돌아다녀보면 생각보다 예쁜 소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스웨덴 브랜드였나요? 북유럽 감성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을 확 낮추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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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독스타 테이블


집을 꾸미면서 구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거실이 넓기 때문에 거실을 어떻게 나누어서 사용할지 어떻게 놓아야 이상하지 않을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한쪽은 작업실, 공부하는 곳으로 하고 한쪽은 놀이공간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 아니다보니까 약간은 분리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책장과 쇼파를 가운데 두고 나무도 두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다 보니까 점점 예뻐지는 집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컴퓨터 책상을 어떤것으로 하느냐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우리가 이케아 독스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이케아에서 원형테이블로 유명한것은 대표적으로 독스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빌스타가 있는데 이것은 지름이 좀 더 크고 더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생긴 모양이나 디자인이 독스타가 훨씬 예쁩니다. 가격은 249000원
이게 유행하게 된 이유는 나혼자산다에 김사랑이 이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었다네요.

이게 상판이 흔들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불편하게 많이 흔들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저희가 사용하려는 용도는 카페처럼 홈카페 테이블로 활용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상판이 조금 흔들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ㅇ. 아래는 독스타를 작은방쪽에 배치했을때의 모습입니다. 흰색 테이블이 너무 예쁘고 라인이 너무 잘빠져서 거실을 훨씬 예쁘고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역시 집은 하얀색으로 통일하는 것이 정말 예쁩니다.

참고로 단점으로 손꼽히는게 상판 코팅이 잘 벗겨진다고 합니다. 식탁으로 쓰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숫저를 내려놓고 식기를 놓기 때문에 더 그럴것 같네요.


이상 이케아 독스타 첫만남 후기였습니다. 빌스타를 구매할까, 아니면 4발짜리 흰색 원형테이블을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이걸로한것은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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