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음식물 반입 정보 알아보기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면서 음식물을 가지고 탄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아시아나 기내식 사건을 보고 혹시라도 기내식이 나오지 않으면 14시간 비행을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면서 음식물을 가지고 갈수는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아무래도 비행기 내에서 먹을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12시간이 넘는 비행을하게 되면 정말 배가 고파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엄청 배가 고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주제를 정하게 되었는데요. 비행기에 탑승할때 음식물 반입을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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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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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음식물 반입 정보

항공기 내에 반입 불가능한 물품은 공항 사이트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특히 뾰족한 물건이나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는 것은 절대로 반입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오히려 위탁 수하물에도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들도 있고 그런 종류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비행기를 잘 탈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하물에 대해서 어떤 문제도 생겨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위탁수하물에서 문제가 있어서 제시간에 물건을 받지 못하면 정말 답답할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수하물이든 가지고가는 물건이든 잘 챙겨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비행기 음식물 반입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문득 아시아나 기내식 사건 때문에 비행기를 탈때 약간의 먹거리를 조금은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기내식이 나오지 않게 되면 정말 배고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혹시나 음식물을 들고타도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느 범위안에서는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지 알아볼게요.

ㅇ. 일단 기내에서는 액체류는 무조건 10ml 이하로 되어 있고 밀봉된 상태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음식물이 될수는 없겠지요. 거의 뭐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 종자의 전파 위험이 있는 씨앗, 식물 그리고 과일은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마다 정하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품목이 있습니다.

대신에 기내에서 먹을 과자나 그런것은 전혀 상관없이 마음껏 가지고가셔도 됩니다.

이상 비행기내 음식물 반입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음식물 반임은 되지만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냥 될수 있으면 약간의 간식거리 정도는 챙겨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