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세금 내는 것이 맞을까?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큰 걱정이 집을 어떻게 구하느냐 입니다. 아무래도 돈이 있어야 집을 구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내가 전세를 들어갈것인지 매매를 할것인지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을 해야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집은 단순히 내가 이곳이 마음에 든다고해서 사기 보다는 집값의 변동 폭을 보면서 구입을 해야합니다. 내가 살 집이라면 크게 따지지 말고 매입을 해도 괜찮다고 하긴하는데 내가 사는 집이라고 하더라도 집값이 떨어지면 속상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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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금 어떻게 될까?

매매를 하게 되면 취득세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전세는 어떨까요? 집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상당히 궁금해졌습니다. 나중에 집을 계약을 하게 된다면 매매아니면 전세를 하게 될텐데 이런 부분들을 미리 공부해 놓아야 합니다.

그게 귀찮다면 적어도 부동산에 자주 들러서 집값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부동산은 자주 갈수록 돈이 들어오는 곳이라고 어디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부동산은 자주 가야만 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제가 전세를 들어갈때 세금을 내야하느냐 입니다. 같이 알아볼게요.

ㅇ. 집을 매매하게 되면 취득세를 집값의 1.1%를 내야합니다. 그러니까 1억짜리 집을 매매하게 된다면 110만원의 취득세를 내야하는 것입니다. 양도소득세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ㅇ. 하지만 전세는 따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계약만 하면 끝이라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은바로는 3억이상이 되면 전세도 세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아야겠네요.

여기서 문제가 10억짜리 전세를 사는 사람과 1억짜리 매매 집을 사는 사람과 비교했을때 10억짜리 전세를 사는 사람이 분명히 잘 살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금은 내지 않게 되지요. 이것이 고쳐져야 맞는것인지 고민해보아야겠네요.

이상 전세 세금내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세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분양을 받은 아파트에 바로 전세를 내어주지 말아야 한다거나 하는 조건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