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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한번씩은 홍수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이었나요? 울산에는 태화강이 넘쳐서 완전히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운대에 유명한 한 마린시티에서는 매장까지 파도가 휩쓸고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천재지변에 정말 위험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경주 포항에 지진이 일어날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큰 해일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이런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자동차 사고가 나게 된다면 정말 억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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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자동차사고 보험처리


우리나라는 여름마다 장마철과 태풍이 오곤합니다. 그럴때마다 얼마나 강력한 태풍이 올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 고향집에는 농사를 짓고 있어서 더더욱이 걱정이 되는데요. 신기한것은 그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아파트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어쨌든 그나마 미국의 허리케인보다는 훨씬 나은정도이지만 그래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시절 매미 태풍이 왔을때 비를 맞으면서 귀가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정말로 얼굴에 비를 맞으면 돌로 하나하나 때리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태풍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ㅇ.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큰 위험을 주기도 합니다. 아주 강력한 태풍의 경우에는 창문을 부수고 차를 물에 잠기게하고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이런 태풍을 대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보지만 자연재해는 말그대로 자연 그대로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수가 없습니다.




ㅇ. 태풍때문에 자동차가 파손되거나 물에 잠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최근들어서 홍수로 차가 잠긴 모습을 뉴스에서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태풍은 자동차 보험 자차 처리를 하면 됩니다. 자기 부담금이 어느정도 부담이 되겠지만 썬루프를 열어놓아서라든지 특정 이유에서가 아니라면 거의 자차 처리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말하는 천재지변의 경우에는 보상이 안된다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상 태풍으로 인한 자동차 침수사고 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차처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날 썬루프를 열어놓아서 생기는 사고는 보험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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