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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만든 정말 편하고 사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에어팟입니다. 하지만 저는 에어팟을 구매했었지만 사용이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귀가 맞아야 사용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 귀는 너무 커서 그런지 흘러내리더라고요.

헬스할때 사용하고 싶었는데 러닝머신을 하는데도 떨어지려고해서 그냥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확실히 아이폰과 사용성이 좋아서 편하게 사용할수는 있었지만 단 한번만 사용하고 바로 매물로 팔아버렸지요. 후기들을 보면 아무리 뛰고 발광을 해도 안떨어진다고 하던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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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전화받기


사람마다 차이점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야합니다. 에어팟은 애플 제품과의 높은 호환성 때문에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갤럭시와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어차피 에어팟을 구매하는 90퍼센트 이상이 아마 아이폰을 사용중일것입니다.

저는 아이폰보다 맥북을 카페에서 사용할때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에어팟을 끼면 외부의 소음과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함께 들려서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차라리 그냥 아이폰과 연결시켜서 bose qc30을 사용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에어팟을 사용해본 결과로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써본사람이라면 과연 에어팟으로 만족을 할까? 입니다.


ㅇ. 에어팟은 이렇게 콩나물처럼 생겼습니다. 케이스는 충전역할을 하고 이어폰 본체에는 따로 충전잭이 있지는 않습니다. 케이스에 넣게 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것입니다.

에어팟 본체에는 아무런 버튼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어팟을 사용하는데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려면 시리를 불러야 합니다. 시리를 부르는 방법은 귀에 이어폰을 끼우고 두번 탁탁 치면 됩니다.

전화받는 방법 또한 시리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두번 탁탁 쳐서 전화를 받으면 됩니다. 전화가 오면 에어팟에서 누구에게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 그때 두번 터치를 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에어팟 전화받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에어팟으로 전화를 하는것은 에어팟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처럼 꽤 좋은 음질로 통화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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