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한쪽만 분실 어떻게 해야할까?

앱등이라면 필수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에어팟을 오늘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받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이 정말 좋은 것은 알겠으나 오픈형 이어폰이라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괜히 떨어트릴까봐 신경쓰이더라고요.

에어팟을 처음 보고 이게 무슨 20만원짜리야? 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사용해보니까 그정도 가격을 할만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qc30에 비해서 만족도는 높지 않습니다. 이 작은것에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있으면 저는 에어팟만 사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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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한쪽만 분실

에어팟이 워낙 작고 분실하기 쉬운 물품이다보니까 한쪽만 분실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가볍고 내 귀에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되지요. 혹시나 버스안에서 노래를 듣다가 떨어져서 놔두고 가버리면 정말 큰돈을 쓰게 됩니다.

에어팟은 양쪽으로 이어져있지 않고 하나하나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채로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잃어버릴수가 있는데요. 이것을 하나만 잃어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만 따로 판매를 하는지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에어팟을 한쪽만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에어팟의 정가는 219000원입니다. 하나만 잃어버리게 되면 219000원을 주고 다시 구매하기는 좀 너무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하나를 잃어버리면 하나를 구매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어팟 기기의 한쪽은 8900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ㅇ. 보통 한쪽을 구매할때는 어차피 내가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굳이 89000원을 주고 새것을 구매하기 보다는 중고나라에서 잃어버린 사람의 것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은 케이스와 한쪽을 팔고 다시 구매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에어팟이 워낙 사람들의 호응도가 좋다보니까 중고나라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이상 에어팟 한쪽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매는 할수 있으니까 한쪽만 다시 구매해서 사용해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