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사는데 이제 절반도 안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가는지 직장생활을 하고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오히려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른 어떤것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진짜 몇십년을 회사에 얽메여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참 스스로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을 함으로써 그 돈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수 있으니까 그렇게 살아야 하는게 맞는 것이겠지요. 뭐 누워서 하루를 보낼수 없는 것이니까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저희 아버지도 환갑이 넘으셨습니다. 어릴적 그렇게나 커보였던 아버지가 어느 순간 이렇게 나이가 드셨고 저도 뒤돌아보니까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줄 몰랐고 시간이 갈수록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말하기를 나이에 비례한 속도로 시간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껴서 잘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나하나 신경써야할게 많아지고 내 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아지나 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