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르면서 동시에 우리나라 사람이 주말에 할일로 가장 시간을 때우기 좋은 영화값도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외국에 비해서 아마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영화보는데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해외에 가보면 우리나라만큼 극장이 많은 곳도 없어보입니다.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곳도 드문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은 생활속에 정말로 밀접해있는 생필품 같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가격이 오르게 되면 은근히 타격이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
문화의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지정한 날짜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 문화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요일은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생활을 할수 없는 날이기도 하지만 주말에 하게 되면 사람이 너무나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하여 평일로 지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고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조선 4대 궁궐을 무료로 관람할수 있고 전국의 주요 상영관에서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자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하나 일반석 같은 경우는 대부분 1인당 5000원에 볼수가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