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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름값 리터당 10원만 저렴해도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괜히 전날 주유했는데 오늘 보니 가격이 조금이라도 내려가 있으면 아쉽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기름이 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 더 기름에 대한 인식이 강한데요. 항상 가격비교를 해보고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싼 가격으로 주유를 합니다. 너무 멀리 떨어진 주유소는 가는 길에 기름을 쓰는 일이 더 많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 내가 가는 경로에 따라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서 갑니다.

 

날마다 주유소의 실시간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오피넷 - 싼주유소 찾기 라는 어플인데요. 내 주변의 저렴한 주유소를 몇개 선택해 놓고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가격 업데이트는 매일 한두번 하기 때문에 이 어플을 보고 주유소를 갔을 때 가격이 틀려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기름값이 10원만 비싸도 손해본거 같고 별로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는 길에 있는 주유소 중에서는 꼭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서 갑니다.

 

이 오피넷 - 싼주유소 찾기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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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 안드로이드 (갤럭시 S7 엣지)

 

▼ 플레이 스토어에서 오피넷을 검색하면 오피넷(OPINET)-싼 주유소 찾기 가 나옵니다. 설치를 해주세요.

 

 

▼ 오피넷의 홈 화면입니다. 이곳에서 내 주변 주유소 가격도 볼 수 있고, 지역별 주유소 등등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 먼저 설정창으로 들어가서 설정을 해놓고 실행하겠습니다. 초기화면부터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관심주유소를 등록해놓고 초기화면을 관심주유소만 보는 편입니다. 자신이 쓰는 자동차의 연료를 선택하고 공급사도 원하는 공급사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것이 파란색입니다.

 

 

역별 주유소의 지역을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표시됩니다. 저는 SK주유소만 이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경로별 주유소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후 찾으면 가는 경로에 따라서 주유소를 찾아줍니다. 네이버 지도와 연계되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좀 아쉽습니다. 활용하기는 조금 어려운 기능입니다.

 

 

관심주유소입니다. 제가 관심등록을 해놓은 주유소 인데요. 내가 자주가는 경로의 주유소를 관심등록 해 놓으면 다른 메뉴는 거의 볼일이 없습니다. 아래에서 관심주유소 설정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도로 내의 주유소 가격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유가 정보를 알려줍니다. 현재 휘발유 가격추이는 떨어지고 있는 추세네요.

 

 

▼ 관심 주유소 설정 방법은 주유소 상세정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관심등록을 클릭하면 별표안에 비어있던게 채워집니다. 그러면 관심등록이 완료됩니다.

 

주유소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알뜰한 드라이버가 됩시다. 저렴한 유류가격 보다는 안전운전과 방어운전 그리고 연비운전을 하는 것이 기름값보다 더 값질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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