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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의 가장 핫했던 뉴스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 중에 꼭 비트코인이 들어갈 것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몇십배나 뛰어 오르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 주었습니다. 계속해서 가상화폐 투자를 하면 결국에 거품이 꺼지는 시기에 잡는다면 상당한 손실을 입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전고점을 갱신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흐름이 좋지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 프리미엄도 상당히 많이 붙어 있어서 해외의 급락이 우리나라의 초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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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대처는?


어제 한 티비 뉴스에서 비트코인 거래소가 해킹에 취약하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어떤 해커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론사에서 쉽게 영입할 수 있는 해커였을 것입니다. 얼마나 유능한 해커인지는 잘 모르지만 분명 해커의 손에서 다른 사람의 아이디와 정보들을 해킹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들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사고 팔거나 액션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해킹에 취약하다면 우리의 자금 보호는 정말 힘들 것입니다. 아무래도 공인인증서도 사용하지 않는 거래소인데다가 아이디를 해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위험할 것입니다.


제 계좌의 돈이 순식간에 해커의 손으로 간다고 생각하니까 끔직하더라고요.



최근 가상화폐 관련 뉴스를 보면 모두 거래소의 보안이 허술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해킹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거래소의 취약한 보안을 이용해서 우리의 가상화폐를 탈취해 갈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상화폐는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거래소마저도 안전한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안전하지 못하다면 정말 어떻게 거래를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해커가 거래소에 접속해서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알아내고 접속 그리고 본인인증까지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해커 자신이 거래를 할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아래는 연합뉴스의 사진을 퍼온 것입니다. 유빗의 사태를 보더라도 북한의 소행이라는 말이 많은데 이 사건이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합니다. 많은 피해자들이 유빗에 큰 돈을 넣고 거래를 했을텐데 일단 지금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된 것입니다. 유빗에서는 모두 다 보상을 해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의문입니다.


이상 비트코인 해킹,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상화폐 자신은 안전할지 몰라도 거래소가 안전하지 못하다면 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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