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코인(STEEM) 전망 알아보기

네이버 인기검색어를 보면 계속해서 가상화폐나 비트코인이 올라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보고 튤립파동때와 똑같다면서 곧 거품이 식으면 한강갈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확실한것은 블록체인 기술은 현실세계에서 써먹을만한 아주 유용한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정확히 블록체인에 대해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 기술이 4차 산업혁명에 아주 큰 역할을 할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이번 규제에서도 블록체인 기술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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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스팀 전망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는 알트코인이라고 불리웁니다. 사실 알트코인 중에서는 근본이 없어보이는 코인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고등학생이 사기를 쳐서 500만원을 벌었다는 아인스타이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의심이 가기는 합니다.

개발진에 이 고등학생이 있었다고 하는데 가상화폐의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인스타이늄도 얼마전 잘나갔던 코인이었지만 현재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알트코인도 힘을 못쓰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 리플과 몇몇 코인들이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스팀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스팀코인은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자산을 말합니다. 스팀잇에는 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세종류가 바로 디지털 자산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각각 종류의 코인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려고 합니다.

스팀잇은 일반 소셜네트워크처럼 자유롭게 글을 올릴수 있는 플랫폼인데 일반 SNS와 다른점이라 하면 블록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으면 스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스팀잇의 가장 기본적인 토큰으로 스팀은 스팀달러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송금과 거래를 할 수 있고 플랫폼에 글을 작성하고 다른사람들이 투표를 하면 스팀을 얻어가는 형식으로 관리됩니다.

▼ 스팀파워는 컨텐츠 작성자가 받는 것이 아니라 투표를 해주는 투표자가 받게 되는 보상입니다. 투표 한번을 할때마다 2달러에 해당하는 스팀달러를 보상받게 됩니다. 스팀을 파워 업하면 스팀파워로 변환이 가능한데 이때 이자를 조금 받게 됩니다.

▼ 스팀달러는 스팀을 1달러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일정 기한으로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환전할수도 있습니다. 스팀파워처럼 보유기간동안 일정 비율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연 10프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팀과 스팀달러 그리고 다른 것들이 통용되어서 사용되는 이유는 변동성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스팀코인의 전망은 따로 없어보입니다. 다른것들은 하드포크라든지 스냅샷이라든지 분명 어떤 이벤트가 있는 반면에 이것들은 따로 이벤트가 거의 없습니다. 무턱대고 투자하지 말고 자신이 이것이 화폐가 될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기술에만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