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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겉면에 무음모드와 벨소리 모드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 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기능을 잘 활용하지 않습니다. 1년에 365일 모두를 진동모드로 해놓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이 벨소리모드는 하지 않고 진동모드로 항상 해놓는 사람이라면 옆에 있는 이 버튼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차라리 진동모드와 무음모드 설정이 나을 것입니다. 그렇게 설정하기 위해서는 앱들을 하나하나 다 설정해 주어야만 진동모드와 벨소리 모드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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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무음모드 진동 설정 방법


이때까지의 아이폰은 모두 벨소리모드와 무음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X도 기존의 버튼 배열과는 차이가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약간의 버튼을 누를때 기능들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아이폰에서 무음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아이폰 왼쪽편에 볼륨버튼 위의 레버를 아래로 해주면 빨간 것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무음모드로 설정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설정에서 무음이 아니라 진동모드로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무음모드를 진동모드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아이폰에서 진동모드 혹은 무음모드로 변경하는 방법은 아래 래버를 아래로 옮기면 됩니다. 아래로 옮기면 빨강색이 표시가 될 것입니다. 위로 해놓으면 벨소리 모드가 되는데 필요에 맞게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이폰 설정에 들어갑니다. 무음모드 진동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설정에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음모드와 벨소리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설정을 바꾸어 줌으로써 무음모드였던 것을 진동모드로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무음보다는 진동모드로 계속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정의 메뉴에서 사운드 및 햅틱에 들어가면 벨소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햅틱이란 진동을 말하는데 아이폰은 탭틱엔진을 통해서 진동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음 시 진동을 ON 해주면 이제는 무음모드로 설정시에 진동이 울리게 됩니다. 가끔 영화관이나 엄청나게 조용한 곳에서 진동조차 울리면 안되는 공간이라면 이렇게 설정에 들어가서 무음시 진동을 OFF 해주면 쉽게 무음모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무음시 진동으로 나오게하기 또는 진동모드로 바꿨을 때 무음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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