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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을 가는 인구가 급격하게 많이 늘었습니다. 요즘 명절에는 이제 조상을 잘만나면 해외여행을 가고 조상님 잘못만나면 차례상 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은 누구나 갈수 있을 정도로 일반화 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를 가더라도 꽤 많은 금액이 필요하지만 가까운 일본을 가게 되면 오히려 숙박비를 아껴서 더 저렴하게 다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특히나 여름휴가때 우리나라의 바가지 요금을 피해서 해외로 나가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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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규격 및 규정


여권사진의 경우에는 특정한 규정에 따라서 찍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진관에서는 이런 규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알아서 맞게 잘 찍어주지만 혹시나 이런 내용을 확실하게 알지못하는 곳에서 흰옷을 입고 찍는다거나 한다면 괜한 사진 찍는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워낙 개인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퀄리티가 높아졌기 떄문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미러리스나 DSLR로도 여권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이 여권사진으로 잘 쓰일수 있도록 규정을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여권사진의 규격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권사진은 우리가 흔히 찍고 있는 증명사진과는 약간의 크기차이가 있습니다. 여권사진의 규격은 가로 3.5cm, 세로 4.5cm 입니다. 증명사진보다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조금 더 내 얼굴을 도드라지게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권사진의 경우에는 포토샵을 못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여권사진을 보여주기 꺼려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배경은 흰색이어야 하며 앞머리를 올리고 귀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아래는 사진 품질과 얼굴비율 그리고 얼굴방향 안경에 대해서 규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안경을 끼신 분들은 안경을 끼고 여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궁금하실텐데 안경을 끼고 찍어도 되지만 색깔이 있는 선글라스 같은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눈 형상에 약간 이미지 변화를 줄수 있는 뿔테안경 같은 경우는 제한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내 얼굴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정직하게 찍는 다고 생각하고 찍으면 문제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처럼 약간 웃고 찍는다던지 하는 것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찍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의 규정을 한번쯤 훓고 사진관으로 가신다면 문제없이 여권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상 여권사진 규격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권사진을 찍을 때는 꼭 보정을 하지 않고 얼굴의 모든 면을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찍으면 잘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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