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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SNS 메신저입니다. 보통 문자 메세지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카카오톡입니다. 아이메세지나 일반 문자 메세지도 이런 인터페이스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분명히 카카오톡 말고 메세지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카카오톡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게 정말 새롭습니다. 우리가 문자메세지를 하던 시절을 뛰어 넘어서 이제는 데이터로 대화를 하는 시대로 들어왔을 때 통신사에서 문자 메세지로 돈을 못버는데 괜찮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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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캡쳐 기능 활용하기


문자 메세지 대신에 카톡을 사용하게 되면서 편리해진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빠르게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이 읽었는지 않읽었는지 바로바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자메세지를 없애고 데이터 위주의 요금제를 만들다 보니까 기존의 요금제보다 훨씬 더 비싸졌고 이제는 핸드폰 할부금과 합쳐서 10만원대의 요금을 내고 있는 사람도 정말 많아졌습니다.


저는 알뜰폰을 사용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3사 통신사를 쓴다면 기본적으로 6만원정도는 내야 쓸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일반적인 대화에서는 데이터가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주고 받는데 원본으로 받을 경우는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정말 활용도가 높은 메신저 중에 하나가 카톡인데 이 카톡의 대화를 캡쳐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카톡에서는 우리가 핸드폰 기능상에서 캡쳐하는 것 외에 따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톡 캡쳐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제가 그룹채팅에서 대화했던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캡쳐를 하면 다음과 같이 상대방의 이름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캡쳐가 됩니다. 이것은 내 핸드폰의 시스템 캡쳐를 이용했을 때의 형상입니다. 이 기능말고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캡쳐 기능을 사용하면 조금 더 보안이 강화된 편리한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대화창에서 +를 눌러서 캡쳐를 선택합니다.




캡쳐 영역을 선택하여 일부분만 캡쳐 할수도 있습니다. 캡쳐할 부분을 시작과 끝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제가 일부러 초상권때문에 모자이크를 해두었는데 이때는 모자이크가 되지 않습니다.



아래에 보면 기본과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모자이크를 선택하면 기존의 프로필 대화명과 프로필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자동으로 상대방의 노출을 막아주게 됩니다. 이런 기능이 있어서 편하게 카페나 다른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점이지만 이런 생각을 해서 고안해 냈다는게 꽤나 좋은 생각같습니다.


이상 카카오톡 대화 캡쳐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부러 그림판이나 포토스케이프 등을 설치해서 괜히 캡쳐한 사진을 수정하는 고생은 이제는 좀 덜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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