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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리퍼 정책으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먼지같은게 들어가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리퍼권이라고 해서 나중에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에 리퍼를 받는 것이지요.


리퍼를 받는 방법은 가까운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로 가면 되는데요. 유베이스나 대우일렉과 같이 제휴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받으면 되는데 엔지니어 재량에 따라서 무상리퍼를 쉽게해주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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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국내 리퍼 가능한 모델명 알아보기


오늘 얼핏 유튜브를 보다가 에어팟 배터리 상태가 안좋아서 리퍼를 받는 경우를 확인했습니다. 그분은 1년을 거의 다 사용하셨는데 보증기간이 50일 정도 남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에 리퍼를 한번 받을려고 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상태가 원래는 보통 5시간을 쓴다면 1년정도 지난 지금은 3시간정도 밖에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리퍼를 해주지 않는데 이번의 경우에만 특별히 리퍼를 해준다고 에어팟 케이스까지 모두 다 리퍼해주더라고요.


이렇게 애플의 리퍼정책은 참 좋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리퍼를 받는 것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아이폰X의 모델명은 3가지로 나뉩니다. 보통 이동통신 기술의 종류에 따라서 모델명이 바뀌게 됩니다. 어차피 모델명이 다른 핸드폰이라고 하더라도 컨트리락만 풀려있다면 어느나라에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애플의 https://www.apple.com/iphone/LTE/#iphone-X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이폰X의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통신사별로 모델명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아이폰 북미판을 구입할때 사용하는 T모바일이 A1901모델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가 1901모델로 출시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11월 3일 출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티모바일 직구를 통해서 구입을 한것입니다.


물론 AT&T도 같은 모델명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AT&T는 컨트리락이 걸려져있기 때문에 푸는 방법도 복잡해서 그냥 티모바일을 구입한 후 전원을 켜기전에 우리나라 유심으로 바꾸어주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내 리퍼도 가능해서 아주 좋습니다.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입한 것은 카메라도 무음이기 떄문에 일본판이나 홍콩판보다 훨씬 더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일본판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리퍼도 불가능한데다 소리까지 나기 때문에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홍콩판은 카메라는 무음이지만 우리나라 리퍼가 불가능한 모델명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리퍼할 마음은 아예 접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아이폰X 모델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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