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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쇼핑을 하고 택배를 받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룸메이트 형과 저는 택배 받는 것을 선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택배를 받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인데요. 물론 돈이 나가는 것은 싫지만 물건을 받아보는 것은 너무나 좋습니다.


별것도 아닌 빨래 건조대를 주문했는데도 빨리 받아서 상태는 어떤지 만족스러운지 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택배는 즐거움을 한가득 싣고 오는 선물 자동차입니다. 그런데 이 물건들이 어디로 새 나가고 없는지 가끔은 배송이 너무나도 느릴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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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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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고객센터 전화번호 영업시간


가끔 보면 대한통운, KGB택배, 롯데택배, 옐로우캡 등등 택배를 이용하면 가끔 옥천HUB 어떤 HUB에 갇혀서 나오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길게는 몇일간 머무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답답할 따름입니다.


택배 회사가 물량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보통 이틀째때 배송이 다 되는데 안되었다면 분명히 어떤 문제가 발생했거나 거리가 멀어서 늦어지는 것일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는 말고 택배 배송을 출발한 후 3일 정도는 여유를 둔 다음 그래도 이상하다 싶으면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야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우체국 고객센터 전화번호와 영업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전반적인 업무는 모두 1588-1300 에 전화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보험과 관련된 업무라면 다른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택배같은 경우는 크게 제대로된 답변을 받기가 힘듭니다. 보통은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먼저 연락을 주거나 하는데 아니라면 거의 업무처리가 늦은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고객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정상운영하고 토요일은 9~13시까지 단축 운영합니다.


이상 우체국 택배 고객센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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