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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매할때 가장 고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용량의 선택과 램 선택입니다. 물론 몇인치를 구매할지, 등급은 어떤 등급으로 할지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맥북을 구매할 때의 목적은 디자인 또는 영상편집, 맥북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맥북의 호환성이 많이 좋아지면서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램을 어느정도 쓸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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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램 업그레이드


맥북에서 램을 추가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램을 8기가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논터치바 중급형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파이널컷프로를 돌리기에는 약간의 버거움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 맥북프로를 사용하다가 언젠가는 램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과연 가능할지가 의문이지요. SSD도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만큼의 용량밖에 안되기 때문에 꼭 외장하드가 필수이긴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맥북의 램 업글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맥북프로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다른 노트북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램과 함께 전제적인 메인보드가 함께 되어 있는 형태로 램을 추가할수가 없습니다. 처음 맥북을 주문할때 추가해 놓지 않으면 추가를 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램은 항상 다다익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다익선 램을 추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가벼운 작업만 할 예정이라면 굳이 업그레이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ssd의 용량은 128기가의 경우 너무 작아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256기가 정도는 올리시기 바랍니다.




구형 맥북프로 2010~2012의 경우에는 일반 노트북과 구조가 같아서 메모리와 SSD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맥북은 불가능 하니까 꼭 자신이 필요한 맥북의 사양을 구매하기 바랍니다. 가격이 꽤 나가니까 만약 자신의 돈이 부족하다면 추후에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천천히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맥북프로 램추가 가능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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