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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이 나오면서 아이폰의 소프트웨어인 IOS도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IOS11은 아이패드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이폰에 실제 사용해 보니까 최적화 문제도 있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새로워진 부분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 눈에 띄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등 조금 번거로워진 부분만 존재하고 더 편리한점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업데이트를 안한 분이라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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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자동밝기 설정


원래 기존의 IOS10에서는 디스플레이 부분에 자동밝기를 설정하는 탭이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이 다른곳으로 옮겨졌습니다. 몇번이나 들어가서 조작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밝기를 해놓거나 수동밝기를 해놓으면 다시 설정할 일이 딱히 없긴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오류때문에 가끔 수동으로 밝기를 조절했을 때 자동밝기가 오류가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자동밝기를 껏다가 켜는 것으로 오류를 해결할 수 있어서 가끔씩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밝기 버튼이 더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숨어버렸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미지를 보면서 새로운 위치에 있는 자동밝기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설정에 들어갑니다. 자동밝기는 제어센터에서 설정할 수 없습니다. 기존에는 가능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이폰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갑니다. 원래는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 있었는데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바꾸었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일반의 메뉴에서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갑니다. 왜 손쉬운사용에 자동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게 있는 것인지..




디스플레이 조절에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 조절을 통해서 자동밝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색상 반전, 필터 등이 있고 자동밝기를 켜고 끌수 있습니다. 자동밝기로 해놓으면 센서가 계속해서 감지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밝기로 계속 밝게 해놓는 것도 안좋겠습니다.


이상 아이폰 자동밝기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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