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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중에서 가장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X3000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들어간 상당히 고가의 액션캠 입니다. 고프로5 블랙과 경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소니의 X3000에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두개다 모두 소니에게 우위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프로는 기본적으로 10m 방수가 되기 때문에 방수케이스 없이 스노쿨링을 하면서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소리까지 모두 녹음이 됩니다. 하지만 X3000은 생활방수만 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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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FDR-X3000 타임랩스 찍는 방법

 

소니, 고프로 모두 타임랩스를 찍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유럽여행을 할 때 영국 2층 버스에서 타임랩스를 찍으면서 추억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긴 시간 버스를 탈때나 필요에 따라서 찍으면 정말 멋진 영상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타임랩스의 설정은 30초에 1회 사진을 찍어서 30초마다 찍은 사진들을 이어 붙여서 영상으로 만든다던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몇초에 한번 찍을 것인지는 설정을 통해서 정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설정에 맞춰서 설정해 주면 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소니액션캠 타임랩스 찍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소니 X3000 액션캠을 켜면 이렇게 기본모드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태가 나오게 되는데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고 gps, 배터리가 표시됩니다. 몇프레임으로 촬영하는지 손떨림보정은 되고 있는지 등 여러 기능이 작동 유무를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타임랩스를 찍고싶은 것이기 때문에 메뉴를 눌러서 메뉴모드로 진입합니다.

 

 

▼ 첫번째에 MODE 모드가 있습니다. 다른것들은 각각의 모드의 설정을 하는 것이고 첫번째 모드가 타임랩스 사진촬영 등으로 바꾸어주는 메뉴입니다. 첫번째 MODE를 선택합니다.

 

 


▼ 모드 메뉴에서 3번째에 보면 시계같은 모양이 있습니다. 시계모양이 타임랩스 촬영하는 것으로 3번째를 선택합니다.

 

 

▼ 다음과 같이 타임랩스 찍는 화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촬영을 하면 타임랩스 촬영이 됩니다. 그런데 소니 액션캠으로 타임랩스를 찍으면 사진으로 많이 찍히기 때문에 이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편집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니 액션캠 FDR-X3000의 타임랩스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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