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카드 체크카드 차이 알아보기

카드를 사용하면 정말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내가 얼마나 사용한지 아무리 체크를 하더라도 필요하니까 산다는 명목으로 계속해서 쓰게 되더라고요. 내년부터는 그냥 체크카드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정말 끝없이 사용하게 돼요.

돈이 없으면 해야할것도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적정 금액을 모으기 위한 목표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을 모두 다 쓰고 살면 나중에 노후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자식에게 그 짐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면 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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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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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카드 체크카드

가끔씩 카드를 만들거나 어떤 것을 하면 이해할수 없는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어떤 것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꼭 체크를 해야하니까 체크를 하고 진행을 하게 되는데 과연 약관을 읽어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회원가입 하나만 하는데도 약관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은행을 가더라도 사인하는 곳만 알려주고 사인을 합니다. 당연히 그것을 읽고 있는 시간을 주게 되면 아마 은행은 지금 줄이 100미터는 더 서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현금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현금카드는 카드사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은행 자체에서 발행하는 카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현금을 인출할수 있는 카드를 현금카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현금카드를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현금카드는 은행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카드사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적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상관이 없지요.

ㅇ.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카드사망을 이용하게 되고 수수료를 조금 더 내야합니다. 이런 체크카드는 일반적인 가계에서도 바로바로 결제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신용카드의 기능까지 더해진 하이브리드 카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상 현금카드, 체크카드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금카드는 은행망, 체크카드는 카드사망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