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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변에는 공사현장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참 위험하기도 한데 하나하나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재밌기도하고 얼른 올라가서 사람이 얼른 좀 생겼으면 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상가가 한두개만 들어와도 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창업을 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모든 돈의 흐름을 계산해서 내가 남길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한것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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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밥, 똥 등 어떻게 해결?


주변에 공사현장이 많다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타워크레인은 어떻게 설치가 되는 것일까? 돈은 얼마나 벌까? 어떻게 저 높은 아파트를 일자로 올릴까 등등입니다. 아파트를 일자로 올리는 것만 해도 엄청난 기술이 필요할것 같아요.

우리가 지점토같은 것으로 일자로 만드려고 해도 분명히 삐뚤어지기 쉽상입니다. 특히 가공을 할때는 더더욱 일자로 만들기가 힘듭니다. 또한 평평하게 만드는 것조차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을 건설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제가 또하나 궁금했던 타워크레인 기사님은 이런 생리현상과 밥은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ㅇ. 타워크레인 기사님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높은 곳에서 일을하니까 말입니다. 어린시절 듣기로는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높은데서 일하니까 일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서울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일은 할수 있는 사람만 할수 있을것 같아요.

보통 시작을 할때 적어도 10미터는 될텐데 10미터만하더라도 엄청나게 높게 느껴집니다.




ㅇ. 타워크레인 기사님들은 밥과 용변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한번 올라가면 다시 내려오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소변의 경우에는 패트병에서 해결하고 밥은 도시락을 싸들고 올라간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큰것이 마렵다면 내려가서 볼일을 본다고 하는데 최대한 생체리듬을 맞추어서 위에서 배가 아프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주 높은곳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이런 불편한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음식도 올려주는 고리가 따로 있다고 하니까 어쩔때는 갖고 올라가지 않더라도 고리에 달고 받는다고 합니다.



이상 타워크레인 기사님은 어떻게 용변을 보고 밥을 먹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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