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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참는법 가장 이상적인 방법

모나리사 2020. 1. 18. 17:56
장이 안좋은 사람은 어딜가든지 몸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장이 안좋아서 한동안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확실히 유산균을 계속해서 먹으니까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장이 안좋다면 꾸준히 유산균을 챙겨먹어보세요.

장 관리가 잘 되면 피부도 좋아지고 모든 건강이 좋아집니다. 아무래도 장이 우리 몸에 에너지를 흡수한다던지 분해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의식주가 가장 중요한것처럼 잠을 자는것 이외에 먹는것이 아주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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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참는법


만약 본인이 장이 좋지 않다면 일단 장시간 버스를 타거나 마음대로 볼일을 볼수 없을 경우에는 무조건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장거리 버스를 타는 경우에 군것질 거리를 챙겨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독이 됩니다.

저도 장이 좋지 않은데다가 장거리 버스를 자주 타는 편인데요. 특히 출퇴근 버스를 타고 회사에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요. 아침 일찍 어떤 것을 먹고 출근을 할때면 속이 좋지 않아서 버스 안에서 고생을 한적이 있습니다.

몇년동안 설사를 한적도 있는데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니까 아무런 이상이 없더군요. 과연 설사를 참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ㅇ. 지금 이 글을 보는 순간 먼저 버스기사님께 배가 너무 아프다며 가까운 휴게소나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달라고 하세요. 분명히 세워주실것입니다. 차안에 일이 벌어지면 안되니까요.

설사를 참아본적이 있는 사람은 알것입니다. 똥이 마려운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말입니다. 어떻게 아기를 낳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계속 빨라지듯이 배를 조여옵니다. 똥구멍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언젠가 튀어 나와버릴것 같습니다.

이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것은 보통 버스안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우리나라의 버스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참을수밖에 없습니다.




ㅇ.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이러나 저러나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무지막지로 똥구멍을 싸메고 참는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빨리 기사님께 가서 말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물론 숨이 빨라지는 것을 멈추고 고르게 쉬는 것 만으로도 장을 안정시킬수가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갈수도 있겠지만 이런 시간들은 더욱 시간이 안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설사가 마려울때는 최대한 다른 곳에 집중을 할수 있도록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유튜브를 본다던지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몸 어딘가를 계속해서 마사지를 하면서 말이지요.

배를 만지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절대로 배를 만지면서 뒤집어진 속을 달래려고 하지마세요.



이상 설사 참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장 화장실을 갈수 있게끔 만들어 줄수 있는 사람에게 가서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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