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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테슬라가 새로운 자동차를 발표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이라는 이름인데 정말로 사이버트럭이라는 이름처럼 미래의 자동차 느낌이 너무 납니다. 이게 어떻게 상용화가 될수 있나 싶을정도로 신기합니다.

보통 자동차 회사들이 컨셉카를 내놓는데 그것과 비교해도 더 컨셉카같은 느낌입니다. 이 사이버트럭을 시중에 내놓았을때부터는 자동차 회사의 판도도 완전히 바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테슬라가 많아지면서 도로 이미지가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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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재질


전기차 시장이 좀 더 빠르게 진행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출시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보면 그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무려 유리도 방탄유리, 겉 재질도 기스가 나지 않는 스테인리스재질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자동차를 만들수가 있을까요? 미래에 상상만 해왔던 자동차가 이제는 현실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양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자동차가 이제 세계에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우리가 생각한것 보다 더 빠르게 전기차 시장이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테슬라 전기트럭 사이버트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이번에 공개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솔직히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동영상을 보아도 이게 현실시대의 자동차가 맞나 싶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에서 만들었으니까 정말 다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가격이 4만불부터 시작을 하는데 어떻게 이 가격으로 이런 자동차를 만들수가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스럽게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ㅇ.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재질은 EXOSKELETON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재질보다 강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쓰겠다고 말할정도로 엄청난 강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재질은 30배로 냉연한 스테인리스 강이라고 합니다. 스테인리스는 워낙 무겁기도 하고 강하기 때문에 성형이 어려워서 저렇게 뾰족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실제로 양산차가 저렇게 돌아다니면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이상 테슬라 사이버트럭 재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문콕 걱정은 없겠네요. 그런데 다른차에게 엄청난 문콕을 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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