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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많게는 5만 적게는 4만정도에 갈아주어야 할 정도로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은 자주 갈아주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타이어를 갈때는 또 얼라인먼트 등 또다른 점검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가야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타이어는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 금액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서 기술력이 다르기 때문에 승차감도 다르고 마모가 되는 것도 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타이어는 지우개와 같다는 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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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되지 않는 타이어의 단점


자동차의 부품 중에는 반영구적인 것도 있습니다. 뭐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쓸수는 있지만 사실상 영구적인 부품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자동차는 잔 진동도 많고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쇠로 되어 있거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내장 부품들은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지만 엔진 내부의 부품들은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은 관리를 잘 해주어야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마모되지 않는 타이어가 있다면 어떤 단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누구나 한번쯤은 비싼 타이어 가격을 보고 마모되지 않는 타이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외관상 보면 정말 간단해보이는 이 타이어 한짝에 저렴한것이 신발보다 저렴하다는 10만원 내외입니다.

한번 갈게 되면 2짝 아니면 4짝을 갈게 되는데 이 교체 비용만 하더라도 부담이 됩니다.

이런 타이어의 재질이 고무가 아니라 마모되지 않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ㅇ. 그냥 단순하게 승차감은 그래도이고 마모만 되지 않기를 바라겠지만 마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경도가 엄청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무재질은 사용이 불가하지요.

경도가 가장 높아서 다른 물질을 긁을수 있는 다이아몬드를 타이어로 사용할수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이 타이어는 부서지기 쉽상일 것입니다.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서 차에 무리가 많이가서 서스펜션이나 다른 차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또한 도로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남기게 될까요? 사실상 이런 고무 재질이 아니라면 타이어로 사용할수가 없는데 마모가 덜 되는 재질로 만들게 된다면 승차감 면에서는 훨씬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상 마모되지 않는 영구적인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하게 그런것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할수도 있겠지만 쉬운일은 아니겠네요. 정말 새로운 물질이 나온다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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