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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철도 파업으로 출퇴근에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우리나라의 교통환경에서 전철까지 파업을 하게 되면 직장인들은 어떻게 출퇴근을 하기가 힘듭니다. 가장 간편한 교통수단이 전철이니까요.

오늘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전철 지옥이라면서 글을 남기더라고요. 파업을 하더라도 출퇴근시간에는 최대한 배려를 해서 시간을 맞추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쌔게 파업을 하나봅니다. 곧 지하철도 요금이 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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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면 임금은?


전철 파업을 하면서 임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파업에 대해서 잘 모를때는 파업을 하는데 어떻게 전철 운행을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파업이라는 개념이 일을 안한다는 것인데 어떻게 전철은 운영될까요?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일까요?

파업이라는 것이 완전 일에 손을 놓고 파업을 하는 것이 있고 부분적으로만 파업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처럼 전철을 운행을 하면서도 운행 횟수를 줄여서 수익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업에 타격을 주면서 협상을 이어나가는 것이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파업하면 임금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파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처럼 파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무턱대고 임금을 올려달라고 한다고 욕을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파업을 하는 자체도 이 사람들에게는 생계가 달려있는 것을 책임지고 파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업을 하는데 하루종일 파업을 하는 것보다 부분적으로 파업을 많이 하게 되지요.




ㅇ. 이번 철도 노조의 파업은 인력충원이 목적입니다. 아마 이런저런 협상속에서 결론이 나오지 않자 노조에서 파업을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피해가 시민들에게 오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느나라든지 크게 불평하기 보다는 근로자의 편을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미래에 일할수 있는 직장도 좋아지니까요.



이상 철도 파업 때문에 문득 생각이 나서 파업하면 임금을 받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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