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환불 영수증만 있으면 365일 안에 환불

우리나라에 매장이 몇개 없는 이케아는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제품의 품질이 상당히 높은 편은 아니지만 디자인이 참 예쁘고 마감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이곳에 가면 살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와 비슷하기 때문에 외국 감성도 느낄수 있습니다.

이케아라는 곳을 처음 들었을때 엄청나게 비싼 곳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가성비가 높은 제품들이었습니다. 또한 이케아는 본인이 조립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가구점처럼 직원이 직접 와서 가구를 조립하고 설치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모든것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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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365일 환불

요즘 이케아를 갈 일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환불 규정이 참 놀라웠습니다. 무려 365일간 환불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사용하다가 환불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상태 그대로 보관중이고 영수증이 있다면 환불할수가 있습니다.

과연 이 제품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다시 소비자에게 되팔리는 것은 아니겠죠? 이케아에서 디자인 요소에 반해서 마구잡이로 물건을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을 때 영수증을 챙겨서 환불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이래서 대형마트를 가야하나봅니다.

무려 365일간 환불이 가능한데 그 요금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신기하게도 이케아에서는 365일 이내에 구매영수증을 지참하여서 가져오면 전액을 환불해주고 있습니다. 1년동안 안쓰고 영수증까지 보관하고 있다면 당연히 환불하는 것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잘 없을것 같네요.

가구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를 한 브랜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겠어요. 픽업을 하게 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반품 접수는 상담을 통해서 하면 됩니다.

ㅇ. 작은 물건인 경우에는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서 환불받으면 됩니다. 제품을 받았을때 파손되었거나 누락된 경우에는 해당 필요서류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이상 이케아 제품 환불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환불규정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아마 이케아의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규정이 이렇기 때문에 영수증없이 환불은 받는것은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