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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어라고 해봐야 거창하게 할것은 아니고 거실이 방1개를 터서 확장되어 있어서 일반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쇼파 뒷공간이 방한개정도 되는데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요즘 계속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2평에 방2개 구조니까 일반적이지는 않지요.

이런 구조때문에 냉 난방비도 좀 더 많이 나올것 같기는한데 일단 잘 꾸미면 일반 방3개짜리 구조보다 훨씬 시원하고 예쁠것 같기는 합니다. 저희는 신혼부부라서 방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안방과 거실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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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방하나를 튼 구조


거실 인테리어를 인스타그램으로 검색을 해서 찾아보는데 비슷한 구조를 찾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최대한 저 비용으로 꼭 필요한것만 구매해서 꾸미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꾸미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구입해서 놓아야 합니다.

그냥 삶이 미니멀라이프였기 때문에 이렇게 필요없는 물건들을 구입해서 채운다는게 좀 돈도 아깝기도 한데 거실이 너무 커서 횡하기 때문에 몇몇개를 구입해야하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어떤구조로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와 함께 결정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어떤 구조로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거실자체가 이런식으로 엄청 넓다면 이렇게 쇼파를 벽에 두고 옆에 책상을 놓고 하면 가족회의도 할수 있도록 정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의 구조는 거실 중앙에 기둥이 하나가 있습니다. 이 기둥을 잘활용해야지 멋진 거실을 만들수 있는데요.

가장 처음 생각한것은 기둥 사이에 쇼파를 두고 그 뒤에 바로 책상을 이어서 놓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놓고 작업을 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ㅇ.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거실과 작업실의 분리가 안되는 느낌이라 쇼파를 앞으로 조금 땡기고 중간에 화초를 놓아서 공간구분이 확실히 되게끔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윤곽이 잡히면서 거실을 튼 작은방쪽에 둥근테이블을 놓아서 컴퓨터와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를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해야겠어요.


이상 거실 확장한 곳에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기둥이 있는곳은 확실히 잘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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