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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월드컵의 열기는 좀 식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역시 유럽의 강력한 팀들이 대거 올라가게 되면서 여전히 토너먼트는 재밌는 경기를 만들어 줄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잘못하면 살인까지 일어날 정도로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만큼 월드컵은 각 나라에 너무나 큰 축제이며 행사입니다. 이런 축구에 var 방식이 도입이 되면서 더욱 정확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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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반칙 규정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고 즐겨보지 않는 사람은 아예 모를수도 있고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오프사이드 라인을 쉽게 볼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축구에서도 가장 예민한 부분 중에 하나가 오프사이드 반칙입니다.

보통 골을 넣게 되면 오프사이드 때문에 골이 취소가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월드컵 한국과 독일전에서도 마찬가지로 골을 넣었지만 선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면서 골이 안될뻔도 했지만 VAR을 보고 판단 결과 골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오프사이드는 정말로 중요한 축구 룰 중에서 하나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확인할게요.


ㅇ. 오프사이드 규칙은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프라인 넘어서 부터 오프사이드 규칙은 적용이 됩니다. 공을 받는사람이 공을 차는 순간 상대편 수비수보다 앞서있으면 오프사이드입니다. 하프라인 우리팀쪽에서 수비수보다 앞서있다면 오프사이드가 아닙니다.

오프사이드란 공을 찰때 상대의 수비수보다 앞에 있으면 반칙이 선언됩니다. 그러니까 아래의 이미지처럼 빨간 공격수가 쓰루패스로 찔러넣어주는 상황에서 공을 차는 순간에 공격수가 수비수보다 상대의 진영에 더 가까우면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수와 같은 위치 선상에 있으면서 공을 차는 순간에 달려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ㅇ. 오프사이드 때문에 골이 결정되고 아니고를 정말 많이 뒤바뀝니다. 이번에 VAR이 도입이 되면서 우리나라의 운을 들어주지 않았는데 독일전에 2:0으로 큰 승리를 거두면서 유종의 미를 맛보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오프사이드 규칙은 꼭 알아야 하는 규칙입니다.


이상 축구 오프사이드 반칙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축구 규정에 따라서 페어플레이를 하고 보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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