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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뒷휀다 수리 방법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8. 5. 21. 21:24
오늘 자동차 사고가 나면서 괜히 블로그도 자동차 사고 관련 글들을 많이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으면서 공부도 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범퍼는 어차피 그냥 소모품처럼 사용하는 거라서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휀다나 문짝같은 부분 철로 되어 있는 부분은 사고차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관리를 해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다른사람이 박은 것은 그냥 사고차가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박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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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휀더 사고


자동차 사고 중에서도 뒷펜다 사고가 가장 안좋습니다. 보통 자동차들이 뒷휀다가 앞에 A필러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두 때어낼수는 없고 결국 잘라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지 않은 작업입니다. 완전히 사고차가 되는 것이지요.

사고가 나게 되면 어느 부분에 어떻게 수리를 해야할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아보지 않고 그냥 하게 되면 잘못 수리를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최근에는 수리한 부분이 녹이 스는 일도 발생하더라고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뒷휀더 사고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알아볼게요.


ㅇ. 오늘 신호를 대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스타렉스가 갑자기 보조석 뒷 휀더를 들이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고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차가 움직이는지도 모르고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순간 갑자기 철렁하더니 제 차를 완전히 부셔놓았습니다.

사고중에서도 뒷휀더가 찍히는 것이 가장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아래의 사진처럼 사고가 났습니다.




ㅇ. 대부분의 차량은 뒷휀다와 함께 A필러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통채로 교체할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잘라서 붙여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꼼짝없이 완전한 사고차에 용접한 부위까지 생기게 됩니다. 너무나 찝찝하게 되지요.

그래서 대부분 판금 도색 정도로 해결될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용접하는 부위가 생기지 않으니까요. 보험처리를 할때도 자신이 긁힌 부위 이외에도 문제가 생긴 곳은 없는지 얼라인먼트도 확실하게 보고 챙겨야 합니다.

이상 교통사고 뒷휀다 사고 처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사업소와 공업소 차이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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