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지역 뜻 알아보기

요즘 군대 외박 때문에 지역 상인들이 대노하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외박을 하게 되면 자신이 있는 부대와 가까운 거리까지만 나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규정을 무시하고 그냥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게 되면 흔히 말하는 점프가 됩니다.

외박에서 이렇게 자신의 지역에만 남아있게 하는 것은 유사시에 빠르게 부대로 복귀해서 자신의 업무를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군인 신분으로는 언제든지 부대에 복귀해야 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렇게 하기란 군인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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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지역 뜻

강원도 전방쪽에 가면 시내에 군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군장점이 있는 이유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꼭 가격을 덤탱이 씌워서 파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외박을 나오면 돈을 엄청나게 써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시골보다 도시의 물가가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도시에는 서로 경쟁을 통한 가격을 이루어 내지만 시골에는 독보적인 정책으로 가격을 좌지우지 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군인들이 외박을 가더라도 다른지역으로 갈수 있게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위수지역의 뜻과 이런 외박 위수지역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위수지역이라 함은 어떤 군대 부대가 담당하는 작전지역이나 관할 지역을 말합니다. 그런데 지금 위수지역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군인이 외박시에 이 위수지역 이내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군대 주변의 상권에서 너무나 악의적으로 가격을 높게 받거나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위수지역 폐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재 군 부대 주위의 상권들이 다 죽는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군인들만 바라보고 장사를 하는 모텔, PC방 등등은 현재 죽을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도 위수지역 밖으로 외박을 외출을 하는 군인들이 많지만 사실상 군인신분에서 범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헌병대에 걸리면 바로 영창행이 될수 있습니다.

이상 위수지역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외박시 위수지역이 폐지된다면 포천이나 철원같은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상권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