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을 구매했다가 저에게 맞지 않아서 판매한 사람으로써 정말로 완전한 개인적인 주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에어팟의 사용성은 참 편리하고 좋기는 한데 오픈형 이어폰이란 것이 솔직히 저한테는 별로였습니다. 디자인 이것저것 다 떠나서 말입니다. 노이즈 캔슬링도 되지 않는데 저렇게 오픈형 이어폰이라면 외부의 소음이 고스란히 들어와서 별로더라고요. 저는 보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이제 노이즈캔슬링이 없으면 노래를 잘 못듣게 되더라고요. 집중도 잘 되지 않고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
에어팟은 이어팟의 선이 없는 버전입니다. 에어팟과 이어팟의 착용감은 완전히 다를 것이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은 에어팟이 훨씬 편하고 잘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이어팟이 항상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유튜버들을 보고 이어팟과는 다르게 더 잘 고정이 된다는 말에 속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에어팟은 어차피 이어팟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너무나 불편했습니다. 제 귀가 커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
이어팟에서 선이 없는 것이 에어팟입니다. 맨 처음 나왔을 때 콩나물 디자인이라며 사람들은 모두 싫어했습니다. 저런 디자인을 가진 이어폰을 어떻게 내놓았으냐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길거리에 에어팟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러려니 합니다.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으면 이제는 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뭘좀 아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에어팟은 흰색으로 눈에 잘 띄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선이 없는 것이 너무나 어색한데 그래도 보다보니 괜찮아집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