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산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직 일을 하다보니까 매일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생각했던 직장인은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엑셀파일을 만들어거나 한글97을 이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육체적 노동을 하고 있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기계가 일을하든 몸이 일을하게 되던 어떤 일을하는 주체가 있어야만 합니다. 결국에는 육체가 아니면 기계가 일을 해야 어떤 물건을 만들어낼수가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Etc/직업
2020. 3. 4.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