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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직업

몸 쓰는 직업 장점

모나리사 2020. 3. 4. 08:11
저는 생산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직 일을 하다보니까 매일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생각했던 직장인은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엑셀파일을 만들어거나 한글97을 이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육체적 노동을 하고 있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기계가 일을하든 몸이 일을하게 되던 어떤 일을하는 주체가 있어야만 합니다. 결국에는 육체가 아니면 기계가 일을 해야 어떤 물건을 만들어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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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쓰는 직업 장점


몸을 쓴다고 해서 안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에 내가 내 일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쓰는 일에 따라서 스트레스도 엄청날수도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그런 느낌이었으니까요.

보다 합리적이고 편한 작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식하게 해야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아마 육체적 노동은 돈을 많이 받게 되면 그 아픔을 잊어버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사무직 일보다 몸 쓰는 직업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몸쓰는 직업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몸을 쓰는 직업이 좋은점은 스트레스가 덜하다는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고통만 감수한다고 하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노동이 과하게 되면 무조건 몸에 무리가 오고 병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기준에서는 사무직 강도와 비슷한 적절한 생산 활동을 말합니다.



ㅇ. 몸을 쓰는 직업을 선택할때에는 자신이 건강한지부터 체크를 해야합니다. 몸을 쓴다는 것은 몸을 망가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물론 사무실에 계속 앉아서 생활하는 것 또한 그만큼이나 좋지 않습니다.



ㅇ. 몸을 쓰는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일을 처리하고 났을때의 뿌듯함이 큽니다. 그래서 밥을 먹을때 밥맛 또한 좋기 마련입니다.

제가 일용직 노동을 했을때의 밥맛을 잊지 못합니다. 그곳의 식당이 맛있었던 것인지 지금까지 최고의 밥으로 남아있습니다.



ㅇ. 몸을 쓰는 직업을 선택할때에는 되도록이면 기술이 있는 직업을 선택해야합니다. 정교하고 나만이 할수 있는 작업으로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을 쓰는 직업은 누구나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젊고 건강한 남성 혹은 튼튼한 여성이라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도태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기술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몸쓰는 직업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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