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과 마 차이 똑같은 원단일까?
여름의 대표적인 원단은 린넨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린넨소재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모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 옷은 워낙 시원해서 입고 있어도 더 시원해지는 재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옷을 벗지 않으면 너무너무 더워집니다. 어떤 시원한 옷을 입더라도 더워지기 때문에 결국에는 최대한 가볍게 입는것이 좋은데 이 모시옷은 입으면 오히려 더 시원해지는 맛도 있습니다. 대신에 약간 꺼끌한 느낌도 있지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Etc
2020. 1. 1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