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 혼자 먹는 밥 또는 그런행위" 요즘 혼밥 혼술 혼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구애 받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혼술남녀라는 드라마로 혼자 술먹는 즐거움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혼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단체로 하는 것 보다는 사람들간의 예의를 지키되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졌습니다. 이로인해 혼밥을 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혼밥을 하기 좋은 식당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
5월 황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서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작년에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겸 해서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인데요. 제주도 치고는 꽤 긴 여행 일정인 5박6일로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간 제주도와 달리 날씨가 좋은 봄에가니까 훨씬 더 볼거리도 많고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해수욕 빼고는 너무 더워서 관광이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월 초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팔을 입고 다녔기 때문이지요. 바닷바람을 쐬면 소금끼 때문에 너무 찝찝해서 반팔을 안입을 수가 없었어요. 가벼운 린넨셔츠를 입었었는데도 불구하고 땀이 날 정도 였으니까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이 알아보고 선택한 부분 중 하나가 렌트카 입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수많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비행기 기체 반입 물품이 서로 다른데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의 차이점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부산으로 내려가서 김해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부산 관광도 하고 1석2조가 되었습니다. 물론 톨비와 기름값 운전하는 수고는 더 들었지만요. 그래도 항상 김포공항에서만 타다가 김해공항을 이용하면서 경전철도 이용해보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는 제주도, 김포공항, 김해공항, 사천공항, 여수공항 등 정말 많이 있습니다. 국내선은 여권도 필요없고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가능하지요. 국내선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타긴하지만 국제선에 비해서 규정이 약간 축소됩니다. 그래서 급하게 볼..
바이에른 : 독일의 동남부에 있는 주로 원어는 Byern이며 주도는 뮌헨입니다. 영어로는 BABARIA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독일의 농업을 도 맡아 하는 중요한 주였지만 최근들어 공업화가 급속하게 진행 되면서 독일의 선진 공업주로 성장했고, 특히 화학 산업단지가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바이에른 티켓이란? 바이에른티켓이란 바이에른 주의 열차(RB, RE, S-Bahn)과 같은 열차와 버스를 하루동안..
4월 달에 친구들과 계모임이 있어서 다함께 통영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통영의 맛집은 꿀빵, 해산물, 충무김밥이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킹크랩을 먹기로 했어요. 계비를 꽤 많이 모아서 킹크랩을 먹어도 될 정도라 먹기로 했어요. 대게는 영덕이 유명하지만 뭐 킹크랩은 수입이니까 어디서든지 비슷비슷 할거라 생각하고 갔습니다. 오래전에 한번 먹어본 기억으로는 짭짤하고 살도 꽉차서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비싸서 개인적으로 사먹기는 부담스러운데 이번 모임에서 먹게 되어서 기대했습니다. ▼ 주말에 갔는데 대게 킹크랩 직판장은 한산했어요. ▼ 주차장도 어느정도 구비되어 있고요. 길가에 주차해도 문제 없었습니다. ▼ 싱싱한 킹크랩들, 킹크랩이랑 대게랑 비슷비슷하더라고요. 저는 이때까지 홍게가 대게인줄 알았어요. ▼ 아마 킹크..
5월 첫쨋주 황금연휴를 맞아서 제주도 여행을 5박 6일간 다녀왔습니다. 두번째가는 제주도인데도 여전히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주도는 계절마다 그리고 매년, 매월마다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고 합니다. 작년 겨울에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을 하고 온 후 제주도가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동을 받고 난후 두번째 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딱 좋을 때 황금연휴를 맞아서 다녀왔는데 역시 제주도는 제주도였습니다. 경치 하나하나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행복했습니다. 조금 실망한 부분은 저번 여행에서는 못느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맛집만 찾아가다보니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제주도 갈돈으로 동남아 여행간다는 말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시장에서 3만원도 안하는 갈치 한마리를 8만원돈을 주고 식당에서 먹어야하고, 흑돼지는..
2017년 5월 첫쨋주 연휴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세달 정도 전부터 해외여행을 하려고 이곳저곳 항공 사이트를 모두 다 찾았습니다. 항공권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라고요. 연휴기간에 어떻게 싸게 살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미리 계획을 잡아놓고 빠르면 1년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수기에만 해당됩니다. 다른 비수기 때는 지역마다 항공권이 저렴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성수기 때는 모든 항공권의 가격이 최고가를 찍더군요. 유럽여행도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에 120만원을 주고 다녀온 비행기가 올해는 200만원이 넘는 가격은 기본이고 표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여행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묵을만한 호텔도 없고 펜션을 잡자고 생각하니 가격이 미친듯이 비..
스페인 철도청 렌페를 예약하는데 있어서 회원가입을 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앞에서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을 정도입니다. 꼭 회원가입을 하고 티켓 예약을 해주세요. 렌페를 예약하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렌페를 예약하기 위해서 약 3달이 넘게 기다려왔습니다. 다른 기차예약은 빠르면 6개월 전 늦으면 2~3개월 전에는 오픈되었는데 렌페는 너무 늦어서 약 한달 전쯤에 오픈되었습니다. 분기마다 기차 운행 일정을 계획해 티켓을 오픈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너무 늦어서 답답했습니다. 매일매일 확인해주어야 저렴한 가격에 산다는 점도 너무 아쉬워요. 겨우겨우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긴 했지만 아침일찍 출발하는 ..
스페인 철도청 렌페에서 회원가입을 하다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안그래도 늦게 예약하는 탓에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오류까지 생기니까 정말 답답했습니다. 기차 예약을 하려고 약 3달 전부터 계속해서 수시로 계속해서 티켓이 오픈되었는지 확인했는데 안나와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하필이면 여행을 간사이 확인하지 않았을 때 딱 오픈이 된거에요. 4월말이나 5월초에 6/11 티켓이 오픈된 것 같은데 일찍 구매하지 못해서 꽤 비싼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렌페 예약을 하기 전에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기차 예약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저는 회원가입 없이 유럽 기차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조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회원가입을 하고 구매내역이나, 티켓의 정보를 공식홈페이지에서 ..
유럽여행을 가기전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가는 렌페를 예약해야합니다. 렌페의 예약은 오픈일정이 딱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6월11일 기차를 예약해야하는데 3달 전부터 계속해서 렌페 어플로 기차표가 오픈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황금연휴인 5월 초에 오픈된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이었던 저는 렌페 일정을 확인하지 않고 신나게 놀기만 했지요. 아니나 다를까 약 1달전인 현재 가격이 꽤 오른상태로 표가 있습니다. 불과 어제까지만해도 48유로이던 기차 요금이 58유로로 오르고 대부분의 기차표는 100유로가 넘어갔습니다. 렌페예약을 기다리는 분들은 40일 전쯤부터는 무조건 매일매일 확인하는 것은 추천합니다. 아니면 쌩돈 5만원이 넘게 나갈수 있습니다. 결국 저는 7시5분 첫차로 예약을..
스위스 여행과 스카이다이빙 인생에 있어서 꼭 한번쯤은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유럽여행과 스카이다이빙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 초에 유럽여행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가게 되면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스위스에서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부터 인터라켄 익스트림스포츠 정보를 다 찾아보고 비싼 가격이라 하더라도 꼭 해보고 싶은 마음에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도 미리 해 놓았습니다. 인터라켄의 일정은 3박4일이었는데 첫날은 늦게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일찍 출발하는 일정이라 온전히 이틀만 있었어요. 스위스의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하고 겨울에는 한달내내 거의 눈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운이 좋게 날씨가 좋은거에..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일생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건축세계를 완성하였습니다. 가우디란 사람은 한권의 건축 서적과도 같았습니다. 1852년 카탈루냐 지방의 작은 마을레오스 에서 태어났습니다. 레오스는 작은 마을이 었기 때문에 가우디는 자연과 함께 자랐습니다. 들판에 나가 그림도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두꺼비 집을 만들면서 말이지요. 그런 환경속에서 자란 가우디는 주변 모든것들은 작품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늘 보던 야자수 나무는 자신의 건축물에 포함시켰습니다. 도마뱀은 구엘공원의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에 넣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의 뼈 구조도 연구해 건축물에 넣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약해보일 수 있지만 이것이 하나하나 계산된 작품이라는 것이..
화성 향남 돈천년 고기집 향남 돈천년은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고기도 얇고 그렇게 맛있어서 다시 가고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하게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데 돈은 조금 절약하고 싶다면 발안에 있는 밴댕이천국연탄구이가 적절하겠습니다. 밴댕이는 맛도 맛이지만 연탄집이라 분위기가 있어서 소주한잔 걸치기에도 딱이거든요. 하지만 굳이 발안까지 내려가고 싶지 않은 분은 이곳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김치와 콩나물을 함께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사당의 부추삼겹살집 유명하죠? 다닥다닥 붙어앉아서 부추랑 삼겹살이랑 함께 먹는 맛이 있지요. 평일에 가면 직장인들이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돈천년이 약간 부추삼겹살과 비슷..
동탄 센트럴 파크 빨간머리앤 카페 동탄 센트럴 파크 앞에 있는 상가를 보면 맛집과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가 빨간머리앤 이라는 카페인데요. 밖에서 볼 때부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입구에 제주도의 카멜리아 힐에 가면 있는 끈으로 글자를 하나하나 걸어놓은 커피로 관계 맺기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게끔 꾸며 놓았습니다. 입구부터 여기 어디야? 카페야? 라고 묻는 사람이 많습니다. 들어갈 때 임산부도 많고 아기를 데리고 오신분들이 많아서 놀이 카페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곳은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일반적인 카페입니다. 이 곳의 주 메뉴가 자몽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자몽에이드를 먹었는데 이때까지 먹은 ..
프랑스 철도청 SNCF TGV는 떼제베, 테제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고속철 TGV는 우리나라의 KTX의 모태가 된 열차로써 300키로 이상 달릴 수 있는 아주 빠른 기차입니다. 프랑스의 GEC 알스톰사가 제작한 고속기차이며 Train a Grande Vitesse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TGV는 일본의 신칸센 이후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온 고속전철입니다. 1981년에 개통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된 개발로 보다 빠른 4세대 떼제베 포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벨기에, 프랑스에서 스위스 주변 국가들과 이어져 있어서 TGV를 타고 여행이 가능합니다. 테제베는 프랑스의 최대 도시 파리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여기저기 이어져있고,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등 이웃나라와 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