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대표적 데이트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숙소 입니다. 자취를 하지 않는 분 혹은 자신의 집이 없는 분이라면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 장소로 모텔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한번씩 가는 숙박비 혹은 대실비만 하더라도 꽤 많이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지출되는 요금은 대부분 현금으로 결제를 해야 저렴하게 조금이라도 깍아주기 때문에 카드 실적도 낼수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야놀자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게 되면 좀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만실일 경우가 없다는 점 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
국립공원에는 대피소가 있습니다. 천재지변이나 무슨 일이 발생하면 휴식을 취할 곳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리산은 산이 워낙 높고 험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코스입니다. 그리고 화대종주와 같이 긴 코스도 있어서 쉬어가야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저도 화대종주를 1박2일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한 여름에 한 산행이라 목이타고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그 힘든것을 해냈다는 뿌듯함이 힘든것을 이겨냈습니다. 산행을 1박2일로 할 경우에는 꼭 대피소 예약을 해야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고속열차로 KTX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SRT가 개통하면서 우리나라의 고속열차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KTX와 별로 다를것은 없지만 수도권 주변의 정차역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SRT를 굳이 KTX라는 이름을 따로 두고 새롭게 만들어야했나 궁금한 점입니다. 그냥 KTX라고 하고 행선지만 다르게 하면 될것 같은데 SRT 전용 노선이 있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
경복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로 서울의 청와대 밑 광화문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정말 멋지고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는 야간개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주간때 뿐만아니라 시원한 야간에 예쁜 궁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많은 궁궐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가장 익숙하고 웅장한 것은 경복궁 입니다. 제가 어릴때 수학여행으로 경복궁을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위치에 살고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
우리나라의 열차 종류는 다양합니다. 무궁화호 새마을호 KTX SRT 청춘? 이렇게 있습니다. 다양한 열차들이 많지만 꼭 헷갈리는 기차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KTX 는 고속열차로 시속 300키로 이상으로 달립니다. 그리고 SRT는 최근에 나온것으로 KTX와 비슷한 열차로 속도가 좀더 빠르고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이렇게 열차들의 종류는 여러개인데 열차마다 차이점은 분명 존재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열차를 선택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통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
남자들끼리 여행을 하면 보통 펜션을 잡거나 아니면 도미토리 숙소에 묵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1인당 침대가 하나라서 상관이 없는데 호텔을 예약하게 되면 침대의 개수도 정확히 알아야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불편에서 잠을 잘 수 없어요. 혹시나 한 침대를 사용하면 바로 옆에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남자 두명이서 여행을 가는데 각자 침대 1개씩해서 잠을 자고 싶은데 더블베드로 해야할지 트윈베드로 해야할지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헷갈리는데요. 그래서 오늘 더블베드로 할지 트윈베드로 할지 무엇이 적절할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
요즘에는 저렴해진 항공권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할 때에도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를 탈때면 항상 걱정되는것이 내가 가진 짐을 못들고가진 않을까 노심초사 일때가 있습니다. 걱정이 될 때는 정확한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보통 국내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기내용 수하물로 가지고 가기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혹시나 위탁수하물을 맡길경우는 안에 전자제품이 있으면 안됩니다. 베터리가 있으면 폭발 위험이 있어서 못들고 가게 하거든요. 그리고 국내선은 액체를 들고 타는것이 허용이 됩니다. 기내수하물에도 액체를 들고 타도 되니까 큰 액체가 있어도 부담없이 들고 타시면 되겠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
5월 황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서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작년에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겸 해서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인데요. 제주도 치고는 꽤 긴 여행 일정인 5박6일로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간 제주도와 달리 날씨가 좋은 봄에가니까 훨씬 더 볼거리도 많고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해수욕 빼고는 너무 더워서 관광이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월 초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팔을 입고 다녔기 때문이지요. 바닷바람을 쐬면 소금끼 때문에 너무 찝찝해서 반팔을 안입을 수가 없었어요. 가벼운 린넨셔츠를 입었었는데도 불구하고 땀이 날 정도 였으니까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이 알아보고 선택한 부분 중 하나가 렌트카 입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수많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비행기 기체 반입 물품이 서로 다른데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의 차이점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부산으로 내려가서 김해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부산 관광도 하고 1석2조가 되었습니다. 물론 톨비와 기름값 운전하는 수고는 더 들었지만요. 그래도 항상 김포공항에서만 타다가 김해공항을 이용하면서 경전철도 이용해보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는 제주도, 김포공항, 김해공항, 사천공항, 여수공항 등 정말 많이 있습니다. 국내선은 여권도 필요없고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가능하지요. 국내선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타긴하지만 국제선에 비해서 규정이 약간 축소됩니다. 그래서 급하게 볼..
5월 첫쨋주 황금연휴를 맞아서 제주도 여행을 5박 6일간 다녀왔습니다. 두번째가는 제주도인데도 여전히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주도는 계절마다 그리고 매년, 매월마다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고 합니다. 작년 겨울에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을 하고 온 후 제주도가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동을 받고 난후 두번째 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딱 좋을 때 황금연휴를 맞아서 다녀왔는데 역시 제주도는 제주도였습니다. 경치 하나하나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행복했습니다. 조금 실망한 부분은 저번 여행에서는 못느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맛집만 찾아가다보니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제주도 갈돈으로 동남아 여행간다는 말을 정말 실감했습니다. 시장에서 3만원도 안하는 갈치 한마리를 8만원돈을 주고 식당에서 먹어야하고, 흑돼지는..
2017년 5월 첫쨋주 연휴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세달 정도 전부터 해외여행을 하려고 이곳저곳 항공 사이트를 모두 다 찾았습니다. 항공권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라고요. 연휴기간에 어떻게 싸게 살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미리 계획을 잡아놓고 빠르면 1년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수기에만 해당됩니다. 다른 비수기 때는 지역마다 항공권이 저렴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성수기 때는 모든 항공권의 가격이 최고가를 찍더군요. 유럽여행도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에 120만원을 주고 다녀온 비행기가 올해는 200만원이 넘는 가격은 기본이고 표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여행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묵을만한 호텔도 없고 펜션을 잡자고 생각하니 가격이 미친듯이 비..
통영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 (통영 맛집, 통영 꼭 가봐야할 곳)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릴만큼 이탈리아 나폴리와 닮아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를 다녀오고 나서 통영을 가보았는데 정말 똑같았다. 약간 오르막 내리막이 잦고 골목골목 길이 있으며 불법 주차된 차도 많고 질서가 없는 느낌이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니면 부산과는 사뭇 다른 약간 발전이 안된 바다 도시를 느낄 수 있다. 남해의 섬 중 여수, 남해, 통영, 거제를 고민 중이라면 나는 1순위로 통영을 선택하겠다. 남해는 내가 태어난 고향이지만 사방이 바다라는 것 빼고는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맛집도 많이 없는 편이라 음식을 선택하는데 선택 폭이 좁다. 통영 맛집은 대표적으로 꿀빵과 충무김밥이다. 둘다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는법 홍콩의 타임스퀘어를 재현한 모습으로 높은 곳에서 보면 아래의 쇼핑몰과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쇼핑몰로 영화관, 백화점, 쇼핑몰, 각종 익사이팅 즐길거리 등이 있어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층들의 약속 장소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현재에는 젊은 층 뿐만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서 찾아주고 계십니다. 서울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에는 꼭 들러서 구경하셔도 좋겠습니다. 1호선 영등포 역, 5호선 영등포 시장역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는 입점 브랜드만 해도 수없이 많은데요. 서울 여행을 한다면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도 모든것이 다 해결 될 만큼 다 갖추고 있습니다. ★ 타임스퀘어 가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 1호선 영등포 역에서 내리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