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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를 자주하는 저는 택배를 참 잘 이용합니다. 매번 택배를 이용할때면 우체국에서 하는 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그래야 다음날 도착하니까 거래를 빠르게 끝마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편의점 택배도 참 빠르게 배송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편의점택배와 우체국 택배를 비교하자면 편의점택배는 작고 가벼운 물건이라면 더 저렴하게 보낼 수 있고 우체국은 큰 물건을 보낼때 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은 일정시간 이내에 우편을 보내면 거의 무조건 익일 배송이 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빠른 배송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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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택배 택배회사는 어디를 사용할까?


제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만 3개가 있습니다. 이곳 중에서 편의점 택배가 참 빠르고 좋은 곳 중에 하나가 CU입니다. 아마 매장마다 발송되는 속도는 다를수 있습니다. 택배기사님이 가지고 가는 날이나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꼭 익일배송을 원한다면 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하기 보다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번에 QC30을 중고나라에서 새상품을 구매하게 되면서 편의점 택배로 택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밤에 접수를 했기 때문에 오늘 안올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이 오늘 도착이 예정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어떤 회사와 제휴하길래 이렇게 빠르게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U 편의점 택배는 네이버에서 CU편의점 택배라고 검색을 하면 이렇게 택배를 조회할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모바일에서도 마찬가지로 택배 운송조회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난 것이 편의점 택배는 어떤 회사의 택배를 제휴해서 이용하고 있을까? 였습니다.


편의점택배는 제가 알기로는 따로 CVS편의점 택배만 들어보았는데 새롭게 CU가 있는 것을 보고 무언가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택배회사를 선택하는 목록을 보니까 CU 편의점택배는 따로 나왔고 나머지 편의점들은 현재 그대로 CVSnet 편의점 택배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 두개가 어떻게 분리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택배회사도 많은데 나뉘어지는 것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제가 궁금했던 택배회사는 CU택배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CU편의점 택배는 CJ대한통운에서 배송을 하므로 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운송장 조회가 가능합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이라면 이제는 CU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상 CU편의점 택배 택배회사는 어디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택배회사는 대한통운으로 저같은 경우는 정말 빨리 익일로 배송이 되었는데 지역에 따라서 아마 편의점 위치에 따라서 배송속도는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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