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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기름 가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원유는 어디서 가지고 올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으로 S오일 SK에너지 GS칼텍스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정유회사는 해외의 원유를 수입해서 정제하는 회사인데요. 연봉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기름장사가 정말 많이 남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기름이 난다면 참 자동차 타고다니기도 부담이 없을텐데 현재 가격정도라면 괜찮지만 2013년인가요? 정말 비쌀때는 자동차를 끌고 나가기가 정말 두려울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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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름은 어느나라의 것을 사용할까?


원유 기름 생산지는 대표적으로 두바이유와 WTI 미국유를 들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기름이 나는 나라는 정말 부자나라 중에 하나이지요. 그래서 만수르가 있는 나라는 길가를 지나다니면 페라리나 포르쉐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어떤곳은 일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몇억을 준다고 하던데 그만큼 기름이 나온다는 것의 위력이 상당합니다. 우리는 이 기름이 나지 않기 때문에 더 비싼 돈을 주고 써야하는데요. 기름값에 따라서 우리의 생활은 조금 더 여유로울지 몰라도 회사가 저유가 시대에는 수익을 많이 못낸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여러모로 경제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우리나라의 기름은 어느나라의 것을 사용할까요?



원유는 대표적으로 서부텍사스유와 두바이유가 있습니다. 아래는 WTI 서부텍사스유의 시세로 가격이 최근에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비하면 확실히 괜찮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상승추세인 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름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기름값의 상승과 하락은 원유의 재고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두바이유가 미국 서부텍사스유에 비해서 약간 더 비싼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름은 보통 두바이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요수입국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그리고 영국 러시아에서도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중동기름이 더 비싼에 수입을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중동유를 거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우리나라 원유 수입은 어느나라에서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름이 났더라면 경제 상황이 어땠을까요? 기름이 나는 국가에서 기름이 폭발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땅속에 이런것이 있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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