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담배 한도 나라별로 알아보기

해외 여행을 가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리는 곳이 면세점 입니다. 보통 여행을 갈 때 필요한 물건이 없더라도 지나가는 길에 쇼핑할 거리가 있으니까 구경만이라도 하고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공항내에 있는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은 국내 최저가 보다 더 비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기분을 내기 위해서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구매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여행을 할 때 면세점에 들러서 구입했던 적도 있습니다. 면세점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니니까 상황에 맞춰서 저렴하게 구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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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담배 한도

담배를 피든 안피든 보통 여행을 끝마치고 들어올 때 담배는 한보루씩 사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담배를 사오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기 때문에 선물로 하기도 괜찮기 떄문이지요. 우리나라의 담배 가격이 상당히 올라서 면세점 담배가 더더욱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게 담배 수량 제한만 없다면 아마 애연가들은 해외여행이 담배를 구매하러가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그만큼 담배는 우리 생활속에 밀접하게 닿아 있습니다. 몸에는 해롭지만 어쩔수 없이 중독되어서 끊기가 힘든것은 사실이니까요.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면세점 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면세점에서 1인당 담배 몇보루를 구매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이것은 나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나라별로 입국할 때 얼마나 면세로 들고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한국) - 1보루 (10갑 200개비)

중국, 일본, 필리핀, 두바이 - 2보루 (20갑 400개비)

베트남 - 1보루 (10갑 200개비)

뉴질랜드 - 2갑 반 (50개비)

호주 - 25개비 (50개비에서 줄였음)

필라우 - 1갑 (20개비)

홍콩, 마카오 - 19개비 (면세점에서 구매후 피우지 않으면 반입불가)

싱가폴 - 면세반입 불가

이렇게 각 나라별로 면세한도가 완전히 다르게 되어 있으므로 면세점에서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꼭 각 나라의 면세한도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것에 대해서는 담배도 관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이상 담배 면세 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면세점에서 담배를 몇갑까지 살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