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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

 

블로그를 이용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블로그를 이용해서 승인받는 방법과, 유튜브로 우회해서 승인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1차 승인을 받으면 쉽게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후 애드센스 광고를 포스팅에 삽입하려면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승인을 받아야만 광고를 올리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이 강화되어 승인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애드센스에 신청하기에 앞서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한 조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포스팅은 최선을 다해서 가독성이 좋게 포스팅 합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받으려면 우선 컨텐츠의 품질이 좋아야 합니다. 애드센스 측에서는 광고를 개제함으로써 광고가 노출되는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 수 있을 정도의 필력이 되고 잘 정리된 블로그여야만 승인을 해줍니다. 이것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옳지 않은가요? 만약 내가 광고주라면 성의없이 막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에게는 광고를 내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질 보단 양으로 무분별한 컨텐츠를 막 쓴다면 구글애드센스의 컨텐츠 불충분 사유로 거절을 받게 될 것입니다. 포스팅 하나를 작성하더라고도 양질의 컨텐츠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2. 블로그의 컨텐츠가 일관되어야 합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 받고 싶다면, 블로그 내의 주제가 명확해야 합니다. 블로그의 이름과, 카테고리, 설명 모두 일관되어야만 승인을 받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핸드폰 전문 리뷰'를 주제로 잡았따면 블로그 닉네임은 '폰쟁이', 제목은 폰폰폰 '알리미', 포스팅은 주제에 일관된 내용으로만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를 막 시작했을 때에는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면 안좋다고 합니다. 두개정도 만들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후에 재정비 해도 좋습니다.

 

3. 주기적인 포스팅이 필요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 꼭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승인을 해주지 않을까요? 거절 당하는 이유중 가장 많은 것이 '컨텐츠 불충분' 사유입니다. 이 사유를 극복하려면 1일 1포스팅을 꼭 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포스팅을 할때 이미지 위주 보다는 글을 위주로 작성하세요. 애드센스 승인을 못받으신 분들은 많이 검색해 보셨으면 아실거에요. 공백을 제외한 글을 1000자 이상 써야 합니다.

 

4. 표준어를 사용해서 전문적인 포스팅 해야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는 약간의 전문성을 가진 글들을 올리는 블로거가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일상을 올리고 이웃간 서로 소통하면서 기쁨을 얻는 것이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다른사람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얻는 즐거움이 크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나누어진 이유는 상대적으로 네이버 블로거들이 일상에 대해 많이 포스팅하다 보니 티스토리 블로거가 설 자리가 많이 좁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거의 정보가 약한 전문성을 가진 포스팅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포스팅에 비속어나, 줄임말 같은 것들은 줄이고 좀 더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표준어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책을 쓴다고 생각하고 글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다보면 언젠가는 내 글들을 모아서 책을 써도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책에 있는 내용을 제 생각과 함께 덧붙인 글로써 신뢰하고 꼭 이대로 실천하시면 좋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신청하는 방법은 블로그를 이용해서, 유튜브를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이용한 애드센스 신청이 조금 더 쉽다고는 하나 영상촬영과 유튜브도 배워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신청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라고 검색하시면 공식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애드센스 가입하기를 누르면 Google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애드센스 가입을 위해 새 계정을 만들라고 합니다. 기존의 구글 계정이 있으신 분은 그대로 로그인하셔서 진행하면 됩니다.

 

 

내 티스토리 웹사이트를 입력하고 컨텐츠 언어는 한국어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진행합니다. 티스토리 주소는 http부터 순서대로 정확하게 입력하세요. 제대로 입력하지 않으면 애드센스 로봇이 본인의 블로그를 잘 못찾아 갈수 있습니다.

 

 

 

위의 개인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신청 절차는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위 화면의 코드 복사를 누르면 위에 HTML글들이 복사가 됩니다. 그러면 이 글을 아래의 이미지에 보이는 HTML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HTML화면을 들어가는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에 HTML/CSS 편집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때 HTML의 <Head>부분 바로 다음에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몇몇 분들의 의견으로는 <Meta> 뒤부분에 넣으면 메일이 더 빨리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Head 뒤에 코드를 넣었다가 몇일이 지나도 오지 않자 Meta뒤로 옮겨서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승인을 받지 않았지만, 신청방법과 승인방법을 공유하는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블로거들과 함께 공부해 가고싶어서 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함께 공부하고 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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