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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또는 아이폰7s의 출시일이 거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더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폰8이 나오기 한참 전부터 각종 매체에서는 아이폰8의 예상도 또는 프로토타입을 주요기사로 내걸고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보면 지문인식에 대한 홈버튼이 어디로 가느냐가 가장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니 액스페리아 시리즈처럼 지문인식은 전원버튼쪽으로 들어갈거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삼성도 해내지 못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의 인식률이 떨어진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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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지문인식 어디서 할까?

 

이때까지의 아이폰은 동그란 홈버튼을 애플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로 추구해왔었는데 이번 아이폰8에서는 이것이 없어질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의 예상도를 보면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매체들이 실제 모습과 비슷하게 그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곧 출시될 아이폰8도 마찬가지로 요즘에 돌아다니는 예상도와 별로 다를것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욱이 홈버튼 지문인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전원버튼 지문인식의 여론이 강해지고 있는데요. 어떤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이폰8의 CAD 사진이 아래와 같이 유출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수화부분까지 올라온 것으로 봐서 예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아이폰8 예상도와 별로 다를것이 없어 보입니다. 아래의 홈버튼도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베젤이 상당히 줄어서 미래지향적으로 보일것으로 예상되지만 초반의 디스플레이 홈버튼은 약간의 이질감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괜찮은 점은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 되어서 마치 누르는 느낌을 그대로 준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이폰7을 사용하면서 홈버튼에 정말 감동을 받았거든요. 탭틱엔진이 이렇게 좋은것인줄 깨달았습니다.

 

 

▼ 후면도 이때까지 유출된 아이폰8과 별로 다를것이 없어 보입니다. 가로로 있던 2개의 카메라가 이번에는 세로로 되어 있어서 3D촬영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아이폰7과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 쪽에서 많이 변화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볼륨버튼 두개와 오른쪽에 전원버튼 하나가 똑같이 존재합니다.

 

 

▼ 두깨가 더 얇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놈의 카툭튀는 더 커진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나올까요? 개인적으로 카메라가 안튀어나온것 보다는 약간 튀어나온것이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너무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언론에서 애플의 특허와 관련해서 전원에 지문인식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고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애플에서 새롭게 특허를 낸것이 홈버튼과 후면을 제외하고 다른곳에서 지문인식을 가능하게하는 특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애플에게 기대가 되는것은 소니처럼 그냥 홈버튼에 지문인식이 되는것이 아니라 분명 무언가가 더 추가되어서 혁신을 만들어 낼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역시 애플하면 혁신의 아이콘이니까요.

 

이 이미지는 다른 언론사 또는 블로그에서 많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이폰8의 지문인식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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