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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택배 차이점 알아보기

모나리사 2020. 8. 11. 06:50
우체국에 한창 자주 갈때는 하루에 한번씩을 갔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를 하는 것도 아니었고 오직 중고나라에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내다 팔아서 말이죠. 저는 중고나라의 거래를 참 좋아합니다. 새 상품을 저렴하게 살수도 있거든요.

미니멀하게 삶을 바꾸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성향이 필요없는 것은 버리거나 팔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집앞의 우체국에 가서 택배를 많이 보냈지요. 가끔은 귀찮아서 편의점 택배로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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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택배 차이점

우체국에는 등기와 택배가 있습니다. 택배는 늘 보내던 것인데 박스로 포장되어서 보내는 것은 택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등기가 무엇인지 잘 모르니까요. 저도 등기를 보내본적은 있지만 택배와 등기의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뭔가 그냥 딱 떠올리기에는 등기는 봉투로된 서류를 말하는 것이고 택배는 물건을 보내는 것 같은데 자세하게 어떤 의미인지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어쩌면 등기는 우체부 아저씨가 직접 배달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등기와 택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등기와 택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정말 확실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등기와 택배는 같지 않습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수도 있으니까 잘 따라오세요.



ㅇ. 일반적으로 말하는 택배는 우체국에서 소포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포는 일반소포와 등기소포로 나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일반 택배와 , 등기 택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 택배(일반 소포)는 등기번호 자체가 없고 수취인 싸인이 필요없이 배달을 완료합니다.
등기 택배(등기 소포)는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택배와 같습니다.



ㅇ. 그리고 일반 우편과 , 등기우편이 있습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송장 번호, 등기번호를 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수취인에게 연락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택배는 소포 개념으로 보면 되는데요. 등기번호가 나오지 않는 일반 소포도 있습니다.



ㅇ. 이해를 하시겠나요?

큰 틀에서는 등기, 일반
등기 - 등기 소포, 등기 우편
일반 - 일반 소포, 일반 우편

이렇게 나뉘는데 소포가 택배인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물건을 보내는 소포는 등기로 하게 되어있을 것입니다. 잃어버리면 안되니까요.

일반적으로 서류를 보낼때도 등기우편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지요. 이것은 분실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이상 등기와 택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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