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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동전 바꿀때 알아야할 것

모나리사 2020. 7. 14. 10:05
요즘에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습관 때문에 집에 현금이 있을 날이 잘 없습니다. 저는 어디를 나갈때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는데요. 대부분 그냥 현금으로 하기 보다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어쩔때는 큰 돈을 쓰게 되면 현금으로 구매시 꽤 할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카드 한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편입니다. 만약 삼성페이가 되는 핸드폰을 사용했다면 저는 카드조차도 들고다니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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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동전 바꿀때 알아야 할 것


어린시절 모든 것을 현금으로 사용할때는 동전이 많이 나왔습니다. 동전만으로도 할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했습니다. 그래서 만원만 있어도 하루종일 노는데 넉넉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은게 조금은 슬픕니다.

지금은 하루에 10만원이 있어도 부족할만큼 생각보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이 더 커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냥 있는 한도 내에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오늘은 은행에서 동전을 바꾼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세어버렸네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은행에서 동전 바꿀때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은행에서 동전을 바꾸는 일은 어쩌면 은행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은행에서 동전을 바꾸는 사람이 많이 없어졌을텐데요. 가스통에다가 동전을 엄청 많이 모으는 것이 유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동전을 바꾸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해서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ㅇ. 동전을 내 통장에 넣거나 지폐로 바꿀때는 되도록이면 같은 동전끼리 분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감당이 되지 않는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은행마다 모든 곳이 다 있지는 않지만 은행에는 동전 분류기가 있어서 자동으로 동전이 얼마인지 세어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계가 있는 곳에서는 동전을 자동으로 세어주지만 없는 곳은 손으로 해야하니까 번거롭습니다.



ㅇ. 분리해서 가져가게 되면 금방 금액을 알수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일처리가 끝날 것입니다. 동전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은 은행에서 가장 시간이 낭비되는 일로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분류를 해서 얼마인지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ㅇ. 동전을 바꾸는 것이 크게 문제되는 일은 아닙니다. 아무리 짤짤이 동전이라고 하더라도 많이 모으게 되면 많게는 몇백만원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시고자 하는 은행에 꼭 문의를 해서 동전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작업을 해야하는지 그냥 갖고가도 되는지 확인해주세요.


이상 은행에서 동전을 바꿀때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시고자 하는 은행에 연락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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